1) 어떻게 큰믿음을 가질수 있지요?
한 청년이 물었습니다
"제가 위글스워스 목사님께 여쭙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큰믿음을 가질수 있지요?"
위글스워스 목사님이 대답했습니다
" 잘 들으시오.. 답을 알려주겠습니다
먼저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충실한 옥수수 열매라.
믿음은 흙과 습기와 실제 적용을 통해서 자라나야하는 것입니다"
2) 방언기도가 나의 휴가이자 휴일이다
누군가 20세기 초 오순절 운동의 위대한 지도자
스미스 위글스워스에게 이렇게 물었다고 한다.
"위글스워스 형제... 당신은 휴가를 가지 않습니까?"
그의 대단한 영력도 놀랍지만,
거의 쉬지 않고 치유하고 사랑으로 기도하는
그의 열정을 보고 물은 말이다.
"저는 날마다 휴가를 갑니다."라고 그가 대답했다.
"그게... 무슨 말씀인지요?"
그의 멈추지 않는 사역을 지켜본 사람이 의아해서 물었다.
"나는 날마다 방언으로 기도하여 새 힘을 얻습니다.
방언기도가 나의 휴가이자 나의 휴일입니다."
- 하늘의 언어 -
3) 하루에 얼마나 오랫동안 기도하시나요?
위글스워스에게 하루에 얼마나 오랫동안 기도하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가 대답하기를, "한번 기도할때 삼십 분 이상 기도를 한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고 삼십분이상 가본적도 없습니다."
기도는 그의 생활의 전부였습니다.
4) 성령으로 성경 읽기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히브리어로 읽기 좋아합니다.
다른 이들은 성경을 헬라어로 읽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나는 성경을 성령으로 읽기를 좋아합니다.
-스미스 위글스워스 <그 능력의 비밀>
5) 내 안에 자아
내 안에 자아로 충만하면 하나님은 계실 곳이 없습니다.
내 안에 자아가 죽어 질수록 하나님으로 채워지기 시작하며
내 안에 자아가 완전히 죽어지면 하나님으로만 충만해집니다.
6) 삼위일체 하나님
하나님과 동행한 위글스워스
- 알지 못하는 말씀을 해석하려 들지말고 이미 안 말씀을 실천하라.
- 신약성경을 항상 주머니 안에 넣어가지고 다니며 말씀을 순전히 사랑하신 분
- 단순하게 말씀을 믿으시는 분
- 주님의 어떤 말씀 하나도 소홀히 여기지 않았다.
삼위일체 하나님!
기도를 들으시는 아버지 하나님
중보자이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내 안에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시는 성령님
지식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일하심으로 하나님을 경험한다.
내 안에서의 성령님은 아들과 아버지 하나님과 늘 친밀히 교제하며 교통하기를 원하신다.
삼위 하나님께서 이렇게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가며 오늘도 일하신다.
7) 의와 청결함을 유지하는 삶
영국의 설교자였던 모세 코플란드는 자기가 어렸을 때,
스미스 위글스워스로부터
이런 말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의와 청결함을 배고파하고
목말라하지 않게 되면 사탄이 틈을 타고 들어온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너무나 간절히
원했던 그가 스스로 발견해낸 방법은
하나님과 교통함으로써 자신의 삶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었습니다
한번은 경건한 목사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나는 살아오면서 하나님께서 내가 그분의 얼굴을
구하기 위해서 따로 있도록 부르시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바빴기 때문에 나는 나를 바쁘게 만들었던
그런 일을 하면서 지내곤 했습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셔서 계속 나를 부르셨습니다
조금씩 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 시작하였으며
마침내 나는 성령님께서 약간의 숨길만 불어도
바로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따로 시간을 내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스미스 위글스워스 하나님과 동행했던 사람 / 조지 스토몬트
8) 스미스 위글스워스의 갈망
위글스워스가 한 번은 우리집에 머문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그는 아침 일찍 저에게로 와서," 제가 침대에 누워있을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는데요? " 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 그 분은 저에게 ' 위글스워스야, 나는 너에게 예수만 남게 될때까지 너를 태워버리겠다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이 말을 할 때 그는 계단 곁에 서 있었습니다.
이 때 그의 두 팔은 하늘을 향해 있었고,
그의 뺨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 오, 하나님, 저에게 오셔서 제발 저를 그렇게 되게해주세요 !
나는 사람들이 나를 볼 때 나를 보지않고
내 속에 계신 예수님을 보게 되기를 원합니다 "
라고 소리쳤습니다.
-- 조지 스토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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