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참으로 나약한 존재로 다가 올 한치앞을 예견할 수 없는 눈 먼 소경이나 마찬가지이지요. 그러나 우리 인간들이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자신에게 나아가 인류에게 다가 올 미래를 조금은 예측해 볼수 있는 메세지를 꿈으로 꾼다는 것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미국 링컨대통령의 암살되기 전 꿈 이야기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일텐데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 하루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 워드 힐 라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것을 잘 듣게.” 그는 천천히 또박또박 말을 이어갔습니다. “성경에 보면 꿈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지. 그게 이상하단 말이야.”
우리가 성경을 믿는다면 옛날에 하나님과 천사들은 사람들이 잘 때 꿈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곤 했지. 요즘에야 꿈이 아주 우스운 것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말이야. 꿈을 꾸고 나서 내가 성경을 펴보니까 희한하게도 창세기 28장에 기록돼 있는 야곱의 꿈 이야기가 나왔소. 드리운 채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10일 전쯤에 나는 아주 늦게 침실에 들어갔지. 그리고 침실에 들어갔는데 너무 피곤해서 금새 잠이 들었어. 나는 곧 꿈을 꾸었지. 내 주위에는 죽음과 같은 적막이 감도는 것 같았어.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우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렸어. 참으려고 애쓰는 흐느낌이 들렸어.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아래층으로 내려갔지. 나는 왜 그런지 알아보려고 계속 가다가 이스트 룸에 도착했어. 그 주위에는 호위병들이 서 있었고 많은 사람들도 모여 있었지. 다른 사람들은 슬피 울고 있었어. 나는 한 호위병에게 물었어. ‘백악관에서 누가 죽었소?’ 그가 대답했어. ‘대통령입니다. 암살당하셨습니다.’ 그날 밤에 나는 더 이상 잠들 수 없었어. 비록 그것이 꿈이라지만 지금까지 나는 마음이 편치 않다네.” 무서워요. 나는 꿈을 믿지 않으니까 다행이에요. 그렇지 않다면 계속 공포에 사로잡혀 있을 거예요.” 그에게 있어 그 꿈은 생사를 넘나드는 것이었다. 그는 그 꿈을 비밀로 해둘 수 없었던 것 같다.”
- 산넘어 남촌 - |
ps: 하나님의 사람인 링컨 대통령은 경고를 받은 것이라 믿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누군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경호에 약점이 많은 극장에 간 것이 문제라고 생각된다.
"참새 한마리도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며 떨어지지 않는다"고 주님이 말씀하셨는데....
하나님은 그의 죽음을 왜 허락하신 것인가....?
다른 방법으로 막을 수 없으셨는가....?
그도 믿음의 사람이었으니 순교자의 반열에 들게하신 것인가....?
저도 고2때 처음 의미있는 꿈을 본후, 10여차례 이상의 기억될만한 것도 있습니다.
제 앞날의 비젼이나 말씀, 믿음의 삶과 관계있는 것이거나 경고도 몇번있었습니다.
간단한 신호는 꿈외에 다른 방법도 사용하십니다.
저는 그것을 영으로만 전달하기 어려운 것이나....
긴급한 경우 사용하시는 비상채널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신구약을 통해 성경에 기록된 것은 오늘날도 유효합니다.
다만 그것이 어디로부터 왔느냐를 분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귀는 모조품을 만들어내는 고수요 명장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은 받는 사람이 그 의미를 스스로 알수 있습니다.
간혹 분별하기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그럴때에는 마음에 간직만하고 놓아둡니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있을 비젼같은 것도 있습니다.
링컨 대통령의 경우 그의 죽음을 충분히 예방할 수도 있었을 것인데....
너무나 서민적인 대통령이기에...그랬든 것인가....
그는 그 사건전 예루살렘 성지 순례를 하고싶다는 말을 했다는 기록도 본기억이 있습니다.
링컨 대통령의 꿈이야기는 오래전부터 몇번 접해던 것이지만...
이번에는 며칠전 복사해 메일에 저장해 놓은 것입니다.
그외에 대부분은 소위 잠재의식속에 숨어있든 것들이 나타나는 혼에 속한 소위 개꿈일 것입니다.
이 글에 대하여도 여러 다른 의견이 있을 것이나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2015. 10. 7 04:04
청천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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