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스크랩] 지금은 지속적으로 기도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 조호남 목사님

hepsiba 2018. 9. 23. 07:31


1

기도를 다 같이 모여 인도자에 따라

기도할 때 기도제목 따라  몇분 기도하고 박수치고

또 몇분 기도하고 박수치고 하는 기도는

중보기도 사명은 감당할 수 있으나

기도의 영력은 자라지 않습니다.


기도의 영력은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끈질기고, 간절하게 적어도 

한 시간 반에서 세 시간을 앉은 자리에서

지속적으로 계속 기도해야 

풍성한 기름부음이 오는 것입니다.

세상은 악해지고 교회적으로, 국제적으로 상황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

결국 영적 싸움이기에

기도의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중 고등학생 이상부터는 개인이 무릎 꿇으면

최소 1시간정도는 기도해야 하는데

그때 성령의 충만한 기도가 나오기에

그전에 기도를 마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둠의 영은 강해지고 있는데

너와 너의 자녀를 위해 울라

이런 일이 일어나거든 머리를 들라

주의 이름을 부르라했는데

이것도 힘들다면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영계 상태가 심각한 것입니다.


기도의 대한 강한 집중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의 자리에서 2-3시간 앉아서 기도하는

타는 기도

이 기도의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기도의 능력은 성령이 주시는데

강청하는 자, 지속적인 기도, 갈망하는 사람,

끈질긴 기도, 절박한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그동안 왜 은혜가 없고 기도가 안 되었을까요?

미지근했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불이 타야지 미지근하면

아무 역사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내리는 기도와 같이

중보도 열정적으로 불타오를 때

그런 기도를 통해서만

원수 마귀들이 파쇄 되는 것이며

어둠을 파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예전처럼 피상적으로 기도 해서는 안 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

하나님 보좌에서 주님을 만나면서

주의 보좌로부터 오는 음성과 능력을 받게 되는

그런 기도의 위치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해야 합니다.



원종수 박사님은 이전에는

기도하면 할 말이 없었는데

충만한 은혜를 받은 후 기도하니 기도할 것이 많아 

나라, 가족, 친구들을 기도 하다보면

 4-5시간은 금방 지나가는데

그것이 성령으로 하는 기도인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할 때

성령의 도움을 안 받는 실수를 할 때가 있는데

성령의 도움을 받아 2-3시간

금방 지나가야 하는 것이 정상적인데

성령의 도움을 받지 못하니

졸음, 중언부언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면할수록 더 영력이 생기고

기도시간이 길어져야 하고 간절해져야 정상이며

기도도 진보가 있어야 합니다.

이전과는 달리 , 하게, 은 시간

이것이 기도가 성장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5-10분하다 그치는 기도에

습관이 된 우리 아이들은

여기서 훈련을 해봐야 합니다.



시켜서 따라가는 기도가지고는

절대 영력이 자라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기도의 능력인데

기도만 잘되면 다른 것은

다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지속적 기도를 하되 확실한 음성, 기름부음,

어떤 힘이 올 때 지 만족 말고 계속해보세요!

 


3

주님! 기도의 능력을 주옵소서!”

"중보사명도 있고 중요한 때이기에

이 수준 가지고는 안 되겠습니다."

"더 깊은 은혜의 세계,

더 깊은 기도의 능력으로 역사 하소서"

이 소망을 품고 기도하세요!

이렇게 힘쓰고, 애쓰며, 최선을 다할 때

인내, 끈기도, 영력도 길러지는 것입니다.

기도의 훈련을 하세요!


깨어있지 않는 자들도 5시간씩 기도한다는데

지금 시대가 마치 에서가 야곱을 죽이려

400명을 이끌고 오는 그런 시대이기에

기어코 축복을 주옵소서.” “살려주소서.”

너와 자녀를 위해 울 때

내가 지켜 주리라.” 

그런 분명하고 확실한 음성을 듣기 까지

간절하고, 끈질기게

최소 1시간 반에서 2시간 반

그 정도로 간절히 매달려야

그런 은혜의 수준이 임할 것입니다.

그냥 잠깐 모여 기도할 때

정말 내 기도가 쓰여 졌을까?”

하늘보좌에 까지 올라간 기도일까?”

물론 쓰임 받은 사람도 있겠지만 다는 아니며

덩달아 착각할 수 있기에

영력을 키워야 하는 것입니다.

마귀의 역사는 더 쌔지니까

일단 내가 먼저 살고 나서 나라와 민족을 구해야지

자기가 죽어있는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내일이 어찌 될지 알 수 없는 시대에

얍복강의 야곱, 갈멜산에 엘리야 같은 심정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응답이 없으면 나는 죽는다.”

그렇게 생각하며 기도한다면 무슨 부르짖음이

피곤하고 지루하겠습니까?

시대적, 국가적, 영적 어둠의 역사들이

더욱 세져가고 있는 이때

우리와 우리자녀들의 기도의 영력이

혼자 앉아서도 1시간, 2시간 거침없이 기도하며

성령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도의 사람이 되도록 주여 기름 부어주옵소서!





18. 9. 18 화요 밤 중보기도 시간에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향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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