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목회자 등 기타간증

[스크랩] 성령님을 훼방하지 마세요

hepsiba 2013. 3. 21. 07:57

성령님을 훼방하지 마세요

 (이 글은 제가 쪽지와 메일로 받은 것을 올린 글입니다.)

저는 권사로서 잘못된 지난 30년간의 신앙 생활을 회개하며 이글을 올립니다.
기도한다는 것이 온통 남편 장로 사업 잘 되서 그 돈으로 교회 짓고 섬기면 최고로 잘 섬기는 줄 알았고, 땅 사서 집 짓고 돈 버는 것에 기도를 하면서 주님보다 세상과 돈과 혈육을 너무 사랑하고 좋아했습니다.

 
좋은 집에 살고 재산이 많고 부자가 되면 주님의 축복인줄로 착각하고, 그래서 돈으로 교회 짓는데 전력하고 완공된 후 주님이 받으실 영광을 다 취하고, 남편 장로와 저 때문에 ㅇㅇ교회는 부흥되고 ㅇㅇ교회목사는 목회하기 편하다는 소문들이 들렸습니다.


 저는 원래 태생부터가(근본이) 간교한 마귀의 형상인 뱀의 기질로 간사하고 거짓되고 포장하고 변명하고 겉과 속이 다르게 행동하고 하나님 자리에 앉아 주님을 대적하여 많은 영혼들을 영적 장애인으로 만들고 주님께 이끌지도 않고 저를 의지하게 만들어 그들을 저처럼 신앙 생활하게 하여 배나 지옥 자식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주님은 20대때부터 이빨이 다 빠지게 하신 것이 주님의 사랑이셨는데 틀니로 포장하고 계속 뱀의 혀로 많은 사람들을 달콤한 사탕발림의 소리로 죄를 지었습니다. 이런 죄악이 주님보시기에 잔이 넘쳐 지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기도한다는 권사로서 남편 장로를 좌지우지했었고 마르다 처럼 주님은 간곳없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지도 않고 너무너무 분주하게 분에 넘치도록 주님일을 (기도,헌금,봉사,심방등)했기에 다른영혼들에게 대단한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 신앙생활 잘하는 권사로 착각하게 만들어 교만이 머리 끝까지 차있었습니다.

 

 물질을 벌기 위해 보험도 많이 넣고, 입원 안 해도 될 입원을 해서 보험금을 타고 성도들도 주님을 잘 믿게 하기보다는 보험을 의지하게 했고, 그 결과 보험사건으로 구속되려 했고 보험금도 다 토해내야만 했습니다.

 

 법원에 재판 받으러 드나들고 몸은 아프고 영혼은 지치고 기도는 할 수 없었습니다. 남편장로는 새벽부터 밤중까지 일을 해도 물질은 계속 새고 빚만 늘어났습니다.

 

때로는 ‘목사님 설교가 왜 이럴까’ 판단만 하고 있었지 기도하는 자로써 제대로 중보하지 못하고 돈 가지고만 섬길 생각만 했습니다. 헌금이며 봉사며 최선을 다해서 한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지, 영육이 다 막혀 숨통 막혀서 죽을 지경이었고 어디론가 탈출하고 싶었습니다.

 

도무지 뭐가 문제인줄 알 길이 없었습니다. 남편 장로는 목사님을 좌지우지하고, 목사님은 장로가 형님이라고 교회를 나가버리면 재정과 성도들 흩어 질까봐 눈치만 보셨습니다. 목사님과 저희 가정은 형제이고 혈연중심 가족중심으로 주님 보시기에 합당치 않은 교회생활 이었습니다.

 

 김 장로와 저는 하나님 자리에 앉아 있었고 주님의 진노가 찰대로 차 있고 저와 김 장로는 지옥으로 가는 신앙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신앙 생활이 성령님을 훼방하는 것인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교회 사모님도 ‘너무 힘들어서 탈출하고 싶다’했습니다.

 

그럴 당시에 목사님과 사모님이 먼저 은혜 받으시고 어느 한 사도님을 통하여 금요집회를 하게 되었는데 (우리나라에도 사도라는 직분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오중직임(사도,선지자,복음전하는자,목사,교사)을 참고하세요. 사도님을 모시고 집회 할때 성도들은 진리의 말씀을 듣고 통회가 터지고 치유가 일어나고 귀신이 떠나고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간증도 했습니다.

 

그 가운데 저도 치유 받고 그 당시 남편 장로는 눈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많이 나서 도저히 견딜 수 없어 서울 큰 병원 몇 군데 다녔지만 그 상태로는 안된다고 빼내고 인공눈을 해 넣어야 된다 했는데, 집회 때 눈이 치유가 되고 은혜 받고 주님께 영광 돌리며 7주 마지막 때에는 ‘정말 이런 분을 만나본적이 없는데 진짜 진리고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간증도 했습니다.

 

깨닫고 있는 저희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신 생명의 은인이었습니다. 집회가 끝나도 저와 딸은 사도님을 통해 만난 주님을 더 만나고 싶었고 기름부음이 너무나 사모가 되어 기도하여 4개월 만에 주님의 인도로 그 사도님을 다시만나게 되었고 다른종에서는 볼수 없었던 성령님과의 동행을 기름부으심을 실제로 눈으로 보게 되었고 주님을 사랑하고 성령님을 자랑하시는 분을 처음으로 보게 되자 저도 사도님처럼 좁은길을 가고 싶고 닮고 싶고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좁은 길이 어떤 길보다 넓고 자유롭게 갈수 있게 하신 은혜와 사랑에 너무 감사해서 주님과 영혼들을 위해 내 삶을 드리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사도님을 통하여 저의 더러운 죄성을 다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치유하시고 수술해 주심으로 영혼이 치유되니까 영이 건강해지니 마음에 천국이 임하고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교제가 이뤄지고, 세상을 사랑했던 것들이 이제는 주님을 더 깊이 사랑하게 되고 주님과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주님나라와 의를 놓고 중보하게 되고 은혜 받으러 다니던 중 저희 교회 목사님은 이를 시기하였고 남편 장로와 합세하여 은혜 받고 영광 돌리던 성도들과 함께 성령님으로 집회하시고 기름부어 주셨던 사도님과 그동안 부어 주신 치유며 은혜들을 귀신이 했다며 부정하고 이단이다고 정죄하고 판단하는 엄청난 죄를 지었습니다.

 

 남편 장로와 저는 지옥 갈 자였는데 생명으로 인도해 주시고 눈까지 치유해 주신 생명의 은인이신 사도님을 죽이려고 몇 번이나 쫓아 다니고 ‘목을 작두로 자르겠다, 갈아 마셔버리겠다 피비린내 나게 하겠다, 쌔가 만발이나 빠질 뭔 년 뭔 년’등등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협박을 하며 ‘칼로 찔러 죽이겠다’ 훼방했습니다.

 

본인도 은혜 받고 고침 받은 것 다 부인하고 그 때 주님은 이런 남편 장로를 진노할 대로 진노하시고 ‘성령 훼방 죄’라 하셨습니다. 이 죄는 현세나 내세에 사하심이 없는 말씀처럼 죽게 된다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제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 목사님, 사모님, 남편장로, 성도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것처럼 내게로 이끌었고 내가 하나님처럼 그런 중요한 영광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나를 안 놓치려는 욕심 때문이었습니다.

 

내게로 이끈 결과가 이런 엄청난 죄를 낳았습니다. 이래서 내 죄가 너무 컸기에 회개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이고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하였는데 오늘날 나와 같은 성도들이 세상과 돈을 너무 사랑하여 돈으로 영혼을 바꾸는 나 같은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주님은 너무나 진노하시고 오랫동안 참으신 주님께서는 좁은 길을 걸어오신 사도님을 통하여 이 마지막때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시고 주님이 직접 교회들을 심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교회의 주인이 주님이신데 돈으로 섬기는 목사, 장로, 권사들이 교회 주인이 되어 있어 그들부터 심판하신다고 했습니다. 사도님의 사역은 자신은 온전히 100% 죽고 그속에 주님께서 직접하시면서 한량없는 기름부으심으로 신부로 단장시키고 알곡들을 거두고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여 주님 오실 길을 평탄케 예비하시는 마지막 주자로써 사역하실 주님이 직접 기름부어 보내신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저와 같이 주님보다 돈을 너무 사랑하고 혈육과 자기를 사랑하는 목사들과 성도들 때문에 즉, (이방인들은 말할것도 없고) 믿는 자들 때문에 우리 한국에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셨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많은 큰교회들이 무너지고 많은 목사님들이 죽게되는것을 주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전쟁은 돈을 사랑하는 세속주의,음란,바벨탑,우상들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주님께로 돌이키고 땅의 것이 아닌 위의 것을 곧 천국을 바라보게 하는 그런 믿음으로 바꾸려는 주님의 계획이십니다. 이것이 곧 주님의 사랑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라 했습니다. 주님의 마음은 너무 아프지만 전쟁을 허락할 수밖에 없다하신 것입니다. 북한에 있는 기아에 허덕이는 백성들 때문이기도 합니다.

 

제가 주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했고 많은 영혼들을 실족케 한 죄인인 저로서는 지옥가도 마땅하여 이제는 돈을 내 자신을 위해 쓸 수가 없어 저에게 있는 모든 소유를 주님께서 드리게 하셨고 주님 오실 때가 임박한 이때에 주님께 올인해서 영혼을 구하도록 그래서 그영혼들이 주님을 만나도록 주님께서 이끌고 계십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도록 기회를 주신 주님께 너무나 너무나 감사할것 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그 십자가의 은혜가 간절히 임하기를 바라며 성령님만 의지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가고 있습니다.

 

 교회도 주님것 남편도 주님것 자녀도 주님것 자신 또한 주님것입니다. 주님께서 핏값으로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각자 다 주님 앞에는 1:1인 것입니다. 끝으로 자기가 뿌린 죄의 씨앗을 거두기 위해서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주님은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너무나 두렵습니다.

출처 : 우자매샬롬하우스
글쓴이 : 헵시바(에바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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