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악한 ...

[스크랩] 진짜 마귀는 군대처럼 떼를 지어 다닙니다

hepsiba 2015. 2. 9. 11:51

아주 어릴 적부터 마귀들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것은 꼭 마귀들은 떼를 지어서 다닌다는 것이었습니다.

꼭 폭력배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모습과 너무 흡사하였습니다.

 

최근에도 기도하다보면, 환상으로 하늘에서 미가엘이 이끄는 천군들과 마귀의 군대가 영적 전쟁을 벌이는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이와같이 마귀떼들은 하나의 군대로서, 앞으로도 우리 기독교인들을 조직적으로 공격해올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 성경에서 마귀 스스로 '군대'라고 밝힌 것은 마귀의 실체를 잘 드러낸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가로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마가복음 5:9)

 

마귀들의 총사령관인 루시퍼의 명령에 의해 마귀 군대가 가장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먼저, 예배를 방해합니다.

어떤 가장이 아침에 출근하며 오늘 저녁에 다같이 가정예배를 드리자고 말하는 순간, 그들의 공격은 조직적으로 시작됩니다.

가족 구성원 중 가장 연약한 사람을 먼저 집중 공격하고, 나머지 사람들도 조직적으로 공격하여, 결국 그날 저녁에 불협화음이 일어나서 가정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만들어버립니다.

 

두번째, 기도를 방해합니다.

평소 기도를 잘 못하던 사람이 작정하여 기도를 드리려고 하면, 평상시 연락이 없던 친구에게 전화가 걸려오거나 집안에 일이 생겨서 그만 기도를 또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도는 영적 호흡이므로 매일같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번째, 성경말씀 읽는 것을 방해합니다.

성경말씀은 마귀들을 해칠 수 있는 성령의 검이 되기 때문에, 마귀들은 총력을 다해 방해합니다.

잘 성경을 읽지 못하던 기독교인들이 어느날 성경을 읽으려고 할 때, 갑자기 졸리기 시작하거나 성경내용에 대해 의심이 들면, 이는 마귀의 공격이 시작된 것입니다.

 

끝으로, 찬송을 방해합니다.

마귀가 군대라면, 각 교회에서의 찬양대도 군대입니다. 규모가 작은 교회에서 찬양대원끼리의 분쟁으로 찬양대가 해체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것이 바로 반대편에 있는 마귀 군대가 찬양대를 집중공격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집에서 찬송을 하려고 하면, 갑자기 바쁜 일이 생겨 찬송을 부르다가 전화를 받고 달려나가는 일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마귀 군대를 물리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예배, 기도, 성경말씀 읽기, 찬송을 순종하며 매일 지속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야고보서 4:7)

 

결코 마귀 군대에게 겁먹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예배, 기도, 성경말씀 읽기, 찬송으로 생활한다면, 오히려 마귀가 겁을 먹고 접근하지도 못하게 될 것입니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사대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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