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키프로스 살라미(파무구스타)에서 섬의 서쪽 끝 방향으로 내륙을 관통해서 계속가면, 한때 키프로스의 수도였던 바보(파포스,Paphos) 항구가 나온다. 이렇게 바울과 바나바는 |
아프로디테의 출생지(?)라고 우기는 곳, 그냥 신화 이야기일 뿐이다.
남키프로스 바보 시(市) 전경
바보, 바울 채찍 기념 교회
지하무덤, 카타콤
바울 채찍 교회를 나와 오른쪽으로 얼마 되지 않는 곳에 지하 무덤 카타콤(Catacomb)이 있다. 비록 다른 지역에 비해서 작은 규모의 카타콤이기는 하였지만, 초기 기독교의 박해와 순교 역사에 등장했던 카타콤을 생각하니 먼 이국땅에서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바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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