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스크랩] 기독교인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hepsiba 2016. 7. 25. 17:54




1

기도는 절대 헛됨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기도의 시간과 기회와 때를

놓치지 말고 참여하여 은혜를 받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정말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를

유일한 자산으로 생각하며 모든 생명의

원천과 능력으로 생각하지

기도 응답에 대해 의심하거나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가슴이 무너져보지 않는 사람은

영혼을 울리는 연주를 할 수 없다 듯이

기도 또한 가슴이 무너져보지 않는 사람은

영혼을 위한 중보를 간절히 할 수 없는데

다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오직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그래서 중보기도 자를

최상의 부르심이라고 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으로 일하게 하시는 것으로

원래 교회는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며

성도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특별한 사람만 기도하며 마

지막 때이기에 기도해야 하는 게 아니라

기독교인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3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억지로

시간 채우며 연습하는 것을 봤습니까?

세계적 피아니스트가 되었더라도

실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루 3-4시간

연습하는 것을 힘겹다고 생각하지 않듯이

성도들이 기도를 힘겹게 생각하면 안되고

원래 기독교인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기도의 사람이니까

 당연히 기도하면서 보람을 느껴야 하며

믿음의 성도는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고

기도를 일삼아 하며

기도 하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기도의 사람인 것이며

기도는 기독교인의 사명이며

우리는 기도하기 위해서 태어난 자들인 것입니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향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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