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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파키스탄에서 100만명의 복음집회가 열렸다

hepsiba 2016. 12. 5. 23:20

마릴린 히키는 11월 12일 파키스탄에서 가장 큰 도시인

카라치에서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설교를 했다



그녀는 1995년부터 파키스탄에서 사역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처음 파키스탄에서 치유집회를 시작할 때

첫날에 4000명 정도가 참석했고, 넷째 날에는 2만명이 넘었다

그 때 파잘이라는 사람이 참석하여 주님을 영접하였다

그 후 파잘은 목사가되어 기독교 텔레비전 네트워크  이삭(Isaac)TV를 시작했다.

파키스탄인은 96% 이상이 무슬림이고, 이슬람공화국이지만 이삭 TV는 가정복음 전파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히키가 2016년 11월 일곱번째 파키스탄 복음집회를 계획할 때

파잘에게 백만명이 참석하는 집회를 하고 싶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파잘은 주저하지 않고 말했다

 

"그건 가능합니다"

 

파잘은 카라치에 6만평이 넘는 집회장소를 확보하였고

참석한 사람들이 앉을 수 있도록 그곳을 양탄자로 덮었다

이삭 TV는 이 집회를 홍보하였지만, 아무도 그 넓은 공간을 채울지는 알지 몰랐다

그러나 사람들이 몰려왔고 100만명이 그 장소를 가득 채웠다

그 중 2/3는 그리스도인이고 1/3은 무슬림 일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교회 역사상 가장 큰 부흥들은 항상 이렇게 치유와 성령집회였다​

 

85세의 그녀는 그리스도의 기적과 치유에 대해 설교하였고 군중 가운데 치유의 기적이 일어났다

그리고 예수의 생애와 죽음과 부활을 설교하여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였다

그녀는 성령충만한 삶을 위해

1) 성령을 알게 하고

2) 하나님의 임재에 들어가는 것을 배우고

3) 하나님의 음성을 분명하게 들어야 한다

이것을 통해 나태한 삶에서 우리를 초자연적인 삶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마릴린 히키는 미국 텍사스주에서 1931년 출생하였고 개신교 목사다

그녀의 부모는 감리교회를 출석하였고, 히키는 십대 때 거듭나는 체험을 했다

출석하는 교회에서 목사로 섬기는 남편과 만나 결혼하였고 거의 같은 시기에  Dr. T.L을 만나 치유집회를 시작했다

그들은 나중에 덴버로 옮겨 목회를 시작했으며 덴버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가 되었다​

 

 

 작성자:카이로스님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영심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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