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한 파수꾼의 기도(12일)

hepsiba 2018. 8. 18. 15:27


✳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한 파수꾼의 기도(40일)




♦(이 기도는 이번 국가인권기본정책(NAP) 반대 평화행진 토요일과 일요일에
참여해서 받은 기도책으로 작성된 기도문입니다.)




?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한 파수꾼의 기도(12일)




대한민국의 모든 법과 질서를 주께 올려드리니, 진리와 공의의 

강이 흐르는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게 하시어, 대한민국을 향한 주

의 선하신 계획이 완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모든 

영역 가운데 빛의 기경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베드로전서 2:4~5)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

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

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

이 될지니라




?대한민국의 하나님 아버지여,

주께서 나의 호흡에 부으신 주 생명의 능력은,

세상의 그 어떠한 죽음과 사망의 법칙도 결코 무너뜨리지 못할 참

생명의 능력임을 고백합니다.




주 안에서 나의 영이 거듭났어도,

나를 거듭나게 했던 참 생명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고 하지 아니

했기에, 나의 호흡과 함께 주께서 부어 주셨던 내 안의 생명력

은 또 다시 죽은 생명이 되어 어둠 속을 헤매이고 있음을 고백

합니다.




주 안에서 나의 영이 거듭났어도,

참 생명의 능력으로 나의 삶을 살아내려 하지 아니했기에,

주 안에 거하는 생명의 법을 알지도 못하였고, 내 안에 생명의 능

력 또한 없었음을 애통히 고백합니다.




주 안에서 나의 영이 거듭났어도,

나의 영,혼,육이 생명의 법칙을 어기고 그 법칙대로 살아내지 못했

기에, 

나를 삼키려는 작은 어둠도 밝히지 못했으며, 

오히려 그 작은 어둠에 나의 영이 먹혔을지라도 이를 알지 못했

음을 애통히 고백합니다.




주안에서 나의 영이 거듭났어도,

결국 내 안에 주로부터 임하는 생명의 능력이 빛을 잃었기에,

내가 속한 교회에도, 내가 속한 가정에도, 내가 속한 사회와 나라

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없음을 애통히 회개합니다.




?대한민국을 살리실 나의 아버지,


주께서 나를 대한민국에 태어나게 하셨으며, 친히 부르시고 택

하시어 거듭남의 의미를 알려주셨건만, 

주께서 나를 지금 이 자리에 있게 하셨고, 대한민국을 주께로

향하게 하는 제사장의 부르심을 허락하셨건만,




나의 믿음이 온전치 못해 내 자신을 위해, 교회를 위해

이 나라를 위해, 순종과 행함의 믿음이 없었기에, 대한민국을

향해 주 생명의 능력을 선포치 못했음을 애통히 회개하니,

이제는 대한민국을 향한 제사장의 직임에 합당한 자의 권세로 일

어서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제사장의 직임으로 대한민국이 지은 모든 죄악과 그 사

망의 삯을 회개하며 나아갈 때,

대한민국을 잡고 있는 어둠의 권세와 사망의 그림자에 빼앗긴 이

땅의 죽어가는 모든 생명들을 살려내는 기도를 이뤄내게 하

옵소서.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신의 의보다 큰 자,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는 마음이 자신의 의보다 높은 자,

자신의 언행을 돌아볼 줄 아는 성숙함이 자신의 의를 이기는 자,

시대를 분별하는 지경과 세계관이 진리의 기준에 있는 자,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는 긍휼로 참다운 복지의 의미를 아는 자,

시대의 흐름을 역류할지라도 참 생명의 의미를 역사 속에서 풀어

내는 자를,

주께서 친히 예비하시어 대한민국을 향한 주의 계획을 온전히 이

뤄낼 주의 자녀들로 모든 위정자들의 자리를 채워주소서.




주께서 부으신 제사장의 권세와 능력으로,

이 땅의 주의 자녀들과 모든 교회가 대한민국이 주의 진리 앞에 

다시 온전히 세워지는 그 날까지,

하늘에서 이루어진 주의 선하신 뜻만을 대한민국 가운데 온전히

풀어내는 거룩의 기도를 완성케 하옵소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하늘의 선포가 임하는 향기로운 기도


의 시간이 되어, 대한민국의 역사가 오직 주의 주권 아래 있음을 


증거케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