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한 파수꾼의 기도(28일)

✳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한 파수꾼의 기도(40일)

♦(이 기도는 이번 국가인권기본정책(NAP) 반대 평화행진 토요일과 일요일에

참여해서 받은 기도책으로 작성된 기도문입니다.)

?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한 파수꾼의 기도(28일)

대한민국의 영토, 국민, 주권을 주의 보혈로 덮으니, 대한민국을

죄악으로 물들게 하고 주를 대적하게 만드는 모든 흑암의 권세가

주의 이름으로 완전히 파해지게 하옵시고, 주의 반석 위에 믿음

의 기초를 온전히 세우는 주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로마서 12:20~21)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대한민국의 하나님 아버지여,

혼미하고 악한 세대 가운데에서, 나의 믿음을 지켜내기 위해 무

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니,

이제는 진정 죄에 대해 깨어 있는 자가 되어, 죄에 대해 깨어

있는 자의 능력으로 나의 삶을 살아내야 함을 느낍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 친히 육의 옷을 입고 이 땅에 오심을 온전

히 신뢰치 아니했던 죄악에서,

세상을 이토록 사랑하사 그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

에 못 박으셨던 그 사랑을 온전히 믿지 아니했던 죄악에 이르

기까지,

내 안에 하나님 아버지를 알만한 것을 심어 놓으셨건만, 나의

영이 무지함으로 죄에 대해 깨어있지 못했음을 애통히 회개합

니다.

이렇게 죄와 사망의 법에서 헤매던 내가 예수를 나의 주라 시인

했을 때, 내 안에의 죄가 죄로서 조명되기 시작했듯이,

이제는 내 안에서 내주하는 성령의 인 침으로, 내가 미처 못

박지 못했던 내 안의 숨은 허물과 감추인 모든 죄악들을 주의

십자가에 못 박고,

내 안에 오직 예수만이 사는 참 믿음 안에서, 죄에 대해 깨어

있는 자의 능력으로 일어서기 원합니다.

죄에 대해 온전히 깨어있지 못했음은,

나의 영이 죄에 대해 민감치 못했기 때문이요,

나의 영이 죄에 대해 민감치 못했음은,

나의 영이 선과 악을 온전히 분별치 못했기 때문이며,

나의 영이 선과 악을 온전히 분별치 못했음은, 내 마음의 법

이 성령의 법을 이기려했기 때문임을 고백하니,

이제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도,

언제나 죄에 대해 민감히 깨어있는 영적 민감함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나의 영이 선과 악을 온전히 분별치 못함으로 나의 삶이 거룩의

능력으로 일어서지 못했음을 애통히 회개하니,

이제는 나의 영,혼, 육이 성령의 법으로 온전히 통치되어 세상과 타

협했던 모든 죄의 방식을 끊어내고,

언제나 죄에 대해 깨어있는 자의 능력으로 담대히 일어나, 선으

로 악을 이기는 삶을 살아내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살리실  나의 아버지,

대한민국이 혼미하고 악한 세대 가운데에서, 주께서 부어준 귀

한 믿음을 온전히 지켜내지 못했기에,

죄에 대해 깨어있지 못함으로 혼미한 나라가 되어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음을 애통히 회개합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이 세상의 법과 기준을 따르지 않고, 죄에 대

해 민감히 깨어있는 주의 나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영적 민감함

을 허락하옵시고,

선과 악을 온전히 분별함으로 죄에 대해 깨어있는 나라의 능력

으로 담대히 일어나, 대한민국의 전역을 공의의 방법과 정의의 기

준으로 다스리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이 선과 악을 온전히 분별치 못했음은, 하늘의 법보다

세상의 법을 더 사랑했기 때문임을 애통히 회개하니,

이제는 대한민국이 어떠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언제나 죄에 대

해 민감히 깨어있음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영역을 주의 진리로 통

치케 하옵시고,

주께서 예비한 주의 자녀들이 대한민국이 오랜 세월 죄를 받아

들임으로 무너졌던 곳곳에 포진되게 하시어, 대한민국을 어둠으로

잡고 있는 죄악의 열매와 삯을 성령의 검으로 끊어내어 빛의 영역

으로 돌이키는 군대의 영성으로 전진케 하옵소서.

그리하여 죄에 대해 깨어나는 이 "거룩의 흐름"이 대한민국의

주요 요충지마다 충만케 되어, 대한민국의 무너진 성벽을 새로이 

재건하는 발걸음의 시작이 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주의 영광에 참예하는 길을 향해 전진할

것을 선포하니, 주의 길을 예비하는 주의 거룩한 나라로 견고히

세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