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도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너의 소원을 아뢰는 것이란다.”
“하나님은 너의 기도를 들으신단다.”
초등학생 류태영 교수는
어린나이에 그렇게 높으신 창조주께서
자기가 말을 하면 듣는다는 것에 소망이 넘쳐
어린아이가 새벽뿐 아니라 걸어 다니며
누워 잘 때도 계속 기도 했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갈망입니다.
문제 있건 없건 주님을 갈망 하세요!
주님과 사랑을 나누는 것이
어떤 행복보다 더 큰 행복임을 아는 자는
문제 가지고 주님께 나오는 것이 아닌
사랑만 가지고도 나오게 되는데
이런 자는 시대와 아무 관계없이
그냥 주님과 함께 있고 싶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마음껏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특권입니까?
전능하신 분을 내가 항상 만날 수 있고
그분이 만나러 오라고 허락했고
그분께 가서 어떤 말도 다 할 수 있다는 것
그분이 내말을 듣는다는 것
이거야 말로 크리스천으로서
최고 특권인 것입니다.
2
아무 문제도 없고 갈망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무릎 꿇을 일이 생겨야 합니다.
어려움도 없고 갈망할 것도 없으면
시대를 보고 자녀를 보세요!
“자녀들을 볼 때 구원받겠어요?”
갈망할 것 살펴보면 많습니다.
“나라를 볼 때 잠이 옵니까?”
“지금 시대가 잠잘 시대입니까?”
자기 문제만 기도하지 말고
조금만 깨어 돌아보면 주변만 돌아봐도
만나는 사람 전부가 중보 대상이며
기도할 것이 많습니다.
신앙생활이 지루하단 자체가
타락했다는 증거고, 죄가 끼었다는 증거고
내 심령이 병들었다는 증거입니다.
몸이 병들면 그토록 맛있던 음식이 맛이 없듯이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내가 병들었다는 증거입니다.
심령이 살아 움직인다면
세상 육신의 정욕 갈망하지 않고
주님을 주의 나라 주의 사랑
주의 말씀을 갈망하고
기도를 갈망하게 될 것입니다.
3
성도들의 영적 건강상태는
속일 수 없습니다.
내 영혼의 건강상태가 얼마나 갈망하고
기뻐하고, 감격하고, 감사하고, 사모하고,
주님과 교제하길 좋아하고
기도하는 것을 행복해 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이것이 자녀의 영광특권이며
그 주님을 언제든 만날 수 있으니
이것이 천국열쇠 아닐까요?
우리의 삶은 갈망의 삶입니다.
류태영 교수가 어린 시절
새벽에 스스로 나가 기도하고
갈망을 얻었고 훗날 그의 고백이
“기도는 나의 생명줄 입니다.”
“나의 삶에서 기도를 빼면 빈껍데기입니다.”
“오늘날 이 자리에 있게 된 것도
기도 때문입니다.”
임실산골 머슴아들로 태어나서
앞날의 소망도 없었던 그의 고백처럼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주님을 더 갈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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