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을 닫아도 연기가 스며들 듯이
믿는 자들이 말씀과 기도로 무장 되었다 해도
마귀는 무장된 곳에 살포시 침투하는데
많은 목회자, 성도들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은
주님의 때가 가까이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가 없으면 죽은 목숨으로
깨어 기도 한다 해도
그 틈사이로 연기가 들어오듯이
갈수록 더 조여 온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 살아남을 사람이 별로 없겠구나!”
"노아의 시대와 같다"는 말을 그대로 하면
거의 "다 죽는다"는 말입니다.
특별하게 깨어있는 사람만 이기게 해주십니다.
테이프가 감기면 끝에는 빨리 돌아가는 것처럼
시대가 급속하게 빨리 오고 있는 이 때!
설교나 간증을 듣고 “그렇구나.”는 진리가 아니고
그것을 직접 경험해야 하며
기도 가운데 내게 와 닿아야 합니다.
기도시간에 개인적으로 체험하세요!
깨어있는 은혜를 받으세요!
깨어있는 사람은 말하든 안하든
계속 깨어있는 사람입니다.
2
깨어있지 않으면 불안하고
천국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갈수록 시대가 어려우니 마귀가 덜 역사할 때
믿음이 세워져야
앞으로의 시대를 이길 수 있고
주님께 인정받아 들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물결이 잔잔한 상황에서 돌이켜야지
폭포 끝에 물살의 속도가
아무리 노를 저어도 안 되는 곳이 있듯이
지금 깨어나야지 조금 있다하면 안 됩니다.
하루하루 무장하고, 준비하며,
믿음을 세우는 오직 이일에
나의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너희도 살려면 이 시대 노아처럼 되라.”
“대충 믿어서는 다 죽는다.”
“나는 깨어있는 자인가?
설교들을 때만 반짝 정신을 차리는 자인가?”
죄악세상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멸망당할 텐데
노아는 그걸 생각하면
방주를 지으면서 슬펐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깨어있지 않는 사람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이 시대 깨어있는 믿음이 최고의 복입니다.
깨어서 기도하는 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물질축복? 자녀의 축복?"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진짜 복은 모르고
별복도 아닌 복에 현혹되어
그것을 "더 달라"하는데 얼마나 안타까운지
그것이 영혼이 병들고, 눈멀고,
감각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3
노아의 때 홍수로 물이 차서
다 멸하기까지 못 깨달았다 듯이
수없는 말씀을 듣는데
나는 열매가 되어있는지?
새벽 메시지를 듣는 것이 깨어있는 게 아니라
새벽에 기도를 해야 깨어있는 것입니다.
메시지는 기도하는 사람에게
힘을 주려고 하는 것이지
새벽에 기도를 해야 하는데
속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간교하기에 분별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다가올 시대
마귀가 더 크게 분 내어 역사하는 이 때
더 깨어서 기도로 한시도 마음을 놓지 말고
긴장하면서 매일 매일 살아가며
주님 앞에서 그 어떤 복보다
진짜 깨어 있는 복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18. 10. 3 수요예배 경선영선교사님 영상 중
18. 9. 30 주일 낮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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