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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9.28사태

hepsiba 2011. 9. 29. 12:23

9.28사태

먼저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카페를 있게 하시고 알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카페 운영진과 회원님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축복합니다.

이 임박한 시대에 주님을 기다리는 여러 회원님들과 은혜를 같이 공유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조금이라도 서로가 힘이 되었으면 해서 이 간증을 올려 봅니다. 먼저 글 솜씨가 없음을 고백하며 좀 표현이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와 용서를 바라며 읽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혹시라도 이 카페에 누가되지 않기를 기도드리며, 자신의 모습은 숨겨주시고, 주님의 뜻과 마음만 드러나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올립니다.

작년 여름 7월 어느 주일날 우리가족은 캐냐에서 온 데이비드 오워 목사님의 예언과 박 성업 형제의 애절한 호소들이 우리식구들과 나를 강타하였습니다. 주님의 우리를 향한 끝없는 사랑과 이 현세대의 더럽고 추악하고 음란함들. 더 이상 주님의 음성과 주님이 주시는 뜻이라곤 조금도 기대 할수 없이 추악해져버린 이 현실을 바라보면서 나 자신부터 다시 한 번 회개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족은 모든 기도제목을 다 내려놓고 이 나라에 전쟁과 아픔과 피 흘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기로 작정하고 일주일간 진정으로 회개하고 난 뒤, 다음 주 기도원에 가서 마음껏 부르짖기로 하고 먼저 금식을 선포하고, 이 나라 이민족을 위해 안타까움에 못 이겨 무릎을 꿇었습니다.

더 이상 이 더럽고 추악한 세상을 바라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 죄인 중에 죄인이 바로 나였으니까! 그러나 이제는 아닙니다.

영접하는자그 이름을 믿는자 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2)

주님을 온전하게 영접하였으니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자녀답게 살아가기를 다짐하며 기도원에서 마음껏 부르짖으며 영적 대 전쟁을 치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기도하는 중에 사랑하는 내딸아! 이나라 이민족, 이사회가 임박하니 내일을 해다오 라고 우시면서 성령님께서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9.28 이란 말씀까지 주셨습니다.(참고로9.28:휴거날짜가 아니니 절대로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오실 날은 그 어느 누구도 모르는 사실임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너무나 큰 충격이었습니다.

데이비드 오워 목사님이 전쟁을 선포하시면서 회개를 부르짖을 때만해도 나의 감정은 충격이었지만, 이렇게 큰 충격은 아니었습니다. 이것이 남의일이 아닌 지금 나의 이현실에 직접 성령님으로부터 듣고 나니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할지 잠시 햇 갈렸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어떻게 하죠? 주님 어떻게 해야 되죠. 하면서 나의 손은 무엇을 쓰고 있었습니다.

전쟁! 피흘림! 전쟁! 피흘림! 전쟁! 피흘림! 전쟁! 피흘림!

형제 자매 여러분!

시간이 없습니다. 임박합니다.

우리모두 이나라 이민족과 가정과 나자신의 음란함을.........

하나님께 회개 하십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긍휼을 바랍시다.

이문구를 써 내려가면서 이 엄청난일을 누군가에게 전해야만 되는데, 막막하고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혼자 고민에 잠시 빠져본다. 어떤 방법을 모색해보지만, 결국 주님께 기대면서, 주님 어떻게 하죠? 주님! 어떻게 해야죠. 주님 말씀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아내로 통해 또 말씀하신다. 사랑하는 내딸아! 이 나라, 이민족이 나를 너무나 격동하게 만들었구나 내새끼 어디숨길까 하신다. 밤새도록 뜬눈을 세웠다.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가를 고민하다가, 이제 나는 주님을위해 순교할 각오도 해보았습니다.

주님의 그 찢어지는 심령을 조금, 아주조금 헤아려 볼때.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나라와 이민족과 이인간들이 이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나 모른다는 것입니다. 안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빙자삼아, 너 나 할것 없이 주의 종(목사님)들 조차도 몇몇 빼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긴 전하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변화 없는 이 현실, 그 위대하고 거룩하신 말씀이 세상의 지식과 디범벅이 되어 나자신하나 바꿀수 없는 썩어빠진 복음으로 타락해버린 이 시대를 바라보면서 주님을 생각할 때 머리를 들수가 없었습니다. 이 세상은 말할것도 없고 믿는다고 하는 우리들. 이 시대 교회들 이제 그만 장난치고 이제 그만 흉내 내었으면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족에게 주신 말씀(전쟁선포)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각자들 열심히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우리만 미친 사람이 되어 버린것 같았습니다.

우린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이나라를 살려 주십시오. 하나님! 이민족을 용서 하여 주십시오.

하나님! 이나라와 백성들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그리고 우리는 영적전쟁을 치면서 주님의 긍휼을 바라면서 기도를 해나갔습니다.

주님! 어떻게 할까요? 주님! 어떻게 할까요?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들었으니 전해야지 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십니다. 듣는 순간 가슴이 찢어졌습니다. 그러나 이사실을 어느 누구에게도 말할 때가 없었습니다. 주님이 전쟁을 선포하셨으니 회개해야 살수 있다고 하자.가까운 지인들, 가장 가까운 형제 목사님들조차도 다들 이상하게 바라볼 뿐, 각자 할 일이나 잘하라고 하면서, 다들 미친 소리라고 합니다.

나는 아내와 두 자녀를 불렀습니다. 믿을 사람은 어느 누구도 없다. 내 부모형제까지도....

결심하자. 각오하자. 절대로 흔들리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게 죽을 각오를 하고 나아가자고 맹세했습니다.

이때부터 우리가족은 모든 하는 일을 전폐했습니다.

나는 일하는 모든 사업장 문을 닫고, 아들은 감리교신학생인데 휴학을 하고 딸은 하는일을 그만두고,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기 위해 세상의 모든 일을 접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다 망가져 버렸지만, 그러나 주님이 시키시는 일이 더 중요하기에 순종하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나는 아내와 두자녀 에게 말했습니다.

우린 주님 주신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았다. 지금부터 다른것 아무것도 생각지 말고 주님만 생각하고 주님이 시키시는 기뻐하시는 일만 하자. 그리고 우리 주님을 위해 열심히 일하다 죽자. 그리고 눈 떴을때 천국에서 만나자. 라는 말을 남기고, 이때부터 현수막을 제작하고, 인쇄물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에 알릴 현수막을 바라보며 잠시 묵상해 보았습니다. 세상이들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 하였습니다.나를 미친 사람으로 바라보겠지 아니면 정신 이상자로 취급해 버리겠지 하면서 나는 이제 하나님이 말씀하신 카드를 들고 공평하게 기회를 주어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주여! 세상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 주시고, 듣는 귀를 열어 주시옵소서. 또한 가는 곳곳마다 회개의 기적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하면서 우리는 출발을 했습니다.

전쟁! 기근! 피흘림!

 

 

형제 자매 여러분!

(9월말까지 집중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임박합니다.

우리모두 이나라 이민족과 가정과 나자신의 음란함을.........

하나님께 회개 하십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긍휼을 바랍시다.

이 글을 가지고 전국 각 교회 지역 구별로 우편으로 배포하고 현수막을 차에 메달고 전국으로 다니면서 사람많은 곳이나 역전에서 베포할 작정이었습니다.

막상 시작할려고하니, 솔직히 조금떨리는 마음도 생기고. 두려움도 밀려왔습니다.

성령님이 말씀 하십니다. 강하고 담대 하라 네가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것이란다.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은 그저 도구만 되겠습니다.

우리 가족은 기도를 하고 주님까지 다섯 식구는 세상을 향했습니다.

차에는 양사방에 현수막을 메달고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갔습니다. 먼저 우리는 인구가 제일많은 서울로 향하였던 것입니다. 온 동네사방을 두루 다니며 보는 사람마다 회개의 영을 부어달라고 기도하면서 다녔지만, 사람들은 그저 냉담한 표정이었고. 이중에 몇사람 이라도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하루 종일 서울을 돌고 돌다가 오후 8시쯤 서울역에 도착하여 우리는 전단지를 꺼내어 수많은 이들에게 기도하십시다. 회개 하십시다.그리고 중보기도를 부탁 하면서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면서 열심히 전했습니다.

마음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마음이 너무나 슬펐습니다. 하나님 심정을 생각하니 마음이 찢어지고, 세상을 바라보니 너무나 안타깝기 짝이 없고 불쌍하고, 하나님 마음을 너무 아프게하는것 같아 너무나 슬펐습니다.

하루 종일 현수막을 메달고 전단지를 베포 하고 긴장하며 다니다가 밤늦게 돌아오니, 성령님이 내새끼들 수고했다고 위로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은 인천 부천 수원지역을 다니면서 우리가 하는 이 작업이 우리만 괜히 엉뚱한 일을 하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슬프고,불쌍 하였습니다. 그러나 힘을내고 용기를 내어 큰 교회를 다니면서 행정실 또는 목사님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하며 다녔습니다. 한 이름 있는 교회를 갔더니, 중보기도를 부탁한다고 했더니, 목사님이 우리 교회는 이런것이 필요 없다고 하면서 전단지를 주면서 박대를 했습니다. 너무나 슬펐습니다. 주님이 너무 슬프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금방이라도 하나님이 진노 하실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힘이 쫙 빠지더군요. 스스로 기도해도 주님이 용서해 주실지 모르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딴것도 아니고 정중하게 기도를 부탁하는데도 거절당하고, 이단 삼단 취급을 하며 이상한 잡상인 취급을 하는 세상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교회가 존재해 있는 이유가 뭔지.교회가 무엇을 하는곳 인지... 목사님이 하나님보다 더 높고, 더 의롭고, 더 지식 있고,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맥이 빠졌습니다. 그러나 힘을 내고 이교회 저 교회를 다니다 보니,힐끔 보면서 거기 놓고 가라고 하는데도 있고,가끔 받아주는 교회도 있었습니다. 또 역전 앞 에서 전단지 베포를 하면서 회개하자고 외쳐보지만, 사람들은 감각이 없습니다. 영적으로는 모두 죽어 있었습니다. 이 시국에 전쟁은 무슨 전쟁.우리를 보고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며 미쳤다고, 하는이도 있었습니다. 주님이 말씀 하십니다.

이나라 이민족이 너무 멀리 왔다. 도저히 안되겠다.그러나 주님 진노 중에도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라고 기도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 내린다. 거리가 환산하다. 차들만이 우리차에 메달려 있는 현수막을 바라볼 뿐이다.보는이들 마다 회개의 영을 부어 달라고 하면서 하나님이 만들어준 이땅위에 마음껏달렸습니다. 세상에 이것 전하라고 이렇게 길을 잘 내어 주셨는가보다 생각을하며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이렇게 안산 시흥 일산 대전 청주 대구 경주 울산 포항 부산등 전국을 다니는 중에 갑자기 이나라는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주님 어떡하죠? 라고 물었을때 전해야지 라고 말씀하십니다.

용기를 내어 청와대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너무나 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려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긴장감. 전해야하는 압박감. 누군가는 해야 하는데, 하필 왜 그것이 ‘나’라고 생각하니...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아!그것도 잠시 만약 나라 대통령에게 명령을 받았다면 한 가정의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할텐데, 하물며 한나라에 통치자가 아닌 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엄청난 말씀을 주셨는데 이건 그 어떤것을 준다 해도 바꿀수 없는 하나님이 주시는 길임에 틀림이 없다는 확신과함께 눈물이 확 쏟아지며, 아무도 알아 주는이 하나 없지만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마침 대통령직속 총무과 전화번호를 알게 되어 조금은 긴장된 마음으로 다이얼을 돌렸습니다.

점쟎은 목소리와 함께 ‘여보세요’무슨 일 때문에 그러시냐고 물었을 때 준비했던 말을 해야하는데, 할말이 있다고 하면서도 당황하여 무슨 말 부터 해야 될지 암담하였습니다. 주춤하는 사이 그분은 민원실로 돌려주겠다고 하면서 민원실 직원이 받았습니다. 또 여보세요 무슨일로 전화 하셨나요 하는데..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비서실로 돌려 주었습니다.또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이 사실을 전하긴 전해야 되는데 전하기가 여간 힘들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 청와대직원에게 메모를 남겼습니다. 연락이 왔지만, 대통령은 바빠서 만나기 힘들고 글로 보내 주면 참조 하겠다 라고 멧세지가 왔습니다.또 메모를 남기니 또 멧세지만 왔습니다.

물론 바빠서 나라일을 하는 분이니,어떻게 나같은 미천한 인간을 만나주겠는가 이해는 가지만 이 엄청난일을 어떻게 편지로 보낼수있는가? 시간도 임박하고, 잘못하면 나만 정신병자 취급을 받을텐데....

오늘도 용기를 내어 청와대에 전화를 해보지만, 만나기는 하늘의 별을 따는것과 같았습니다. 만남이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주님! 어떻게 할까요. 하늘을 향해 외쳐 봅니다.

기도하는 중에 성령님이 몇 가지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 당시 여야의 문제 해결 방안도 약간 언급해 주셨고.다른 내용의 지혜를 주셔서,다시 청와대로 멧세지를 남겼습니다. 다음날 아니나다를까 직접 민원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무슨일로 그러시는지 자기들에게 말을 하라고 합니다.대통령 에게 직접 꼭 전해야한다고 하자. 나의 신분을 적고 담당비서실에서 전화가 갈것이니 받으라고 하며 전화통화가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전국 각 교회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알리기위해 편지봉투에 주소를 적어 보낼려고 합니다.

수천통을 보낼려고 하니 너무나 할 일이많고 손이 부족하였습니다. 누구에게도 말못하고 우리 식구들만 움직여야하는 이 현실. 노아의 방주때 노아는 정말 대단하다는걸 새삼스럽게 느껴봅니다. 하나님을 도대체 얼마나 사랑하셨기에 어떻게 그 오랜 세월을 그렇게 해냈을까? 아주 조금은 이해가 가면서도 너무나 대단한 믿음의 조상이기엔 틀림이 없었습니다.

그들이 있었기에 이현실이 존재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현실이 너무나 악독해 버렸고,너무나 더럽게 되어 버렸고,너무 타락해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든 본연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제멋대로 살아가는것을 바라봅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왔는지도 모릅니다. 어떤길로 가야 되는지도 모릅니다. 다들 방향을 잃어 버린것 같습니다. 세상은 말할것도 없고 예수님을 믿는다고하는 교회 마져도 흉내만 내면서 가는것을 바라볼때,무엇이 옳은것인지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사단이 십자가위에 교회위에 진을치고 우리를 장난질을 하고 있습니다.오늘 죄를 들고 예배당에와서 주여! 이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그 다음주엔 또 다른 죄를......또 그 다음주엔 또 다른 죄를....... 끝없이 반복만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거룩하고 위대하고 능력이있고 전지전능하신 분이라고 수천년동안 그렇게 외치며 이 세대까지 흘러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전하는이와 듣는이가 전혀 변함이없고, 자기자신 마음 하나 바꾸지 못하는 섞어빠진 맥없는 복음으로 변질이 되었고, 땅에 떨어져 세상 이들에게 짓밟히고 있는 모습을 볼때마다 속상하면서도 나 자신의 모습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빙자삼아 정치하고 사업하고,하나님을 빙자삼아 종교행위까지 하는 이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곳곳에 하나님이 심어놓은 진짜배기 하나님의 사람이 있다는것을 발견합니다. 주님이 다시 그들로 통해 이세상과 이 교회들을 깨닫게 하실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지막때에 이교회들이 깨어져 제자리를 찾을것으로 확신합니다. 지금은 새벽3시 아이들도 내일을위해 잠시 눈을 부쳐야 될텐데,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 주님에겐 처음으로 죄송한 마음이듭니다. 주님! 오늘 이편지가 교회마다 전해질때 그들에게 진정한 회개의 영이 부어지게 하시고, 진노중에도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아멘

데이비드 오워 목사님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면서 외롭게 가는것을 느껴봅니다. 그는 세상을향해 외치고 있습니다. 우린 세상을향해 보내고 달리면서 몸으로 뛰어봅니다. 다들 하나님의 사람들은 곳곳에서 말없이 묵묵하게 일하고 계실 것입니다.목숨을 내어놓고 일할것입니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갈 것입니다. 다들 힘내시기를 바라며 주님이 힘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우체국에 1차로 전국에 있는 각 교회들에게 지역별로 구까지 파악해서 2000여통 편지를 보냈습니다.

 

 

 

 

하염없이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니,하나님이 눈물을 흘리시는것 같아 마음이 찡합니다.

이 마음을 우리 인간들은 모릅니다

주님이 말씀 하십니다.임박하다 임박하다 하시면서 우리에게 더욱 깨끗하기를 원하며 기도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지금 새벽 3시 오늘은 별도 달도 없이 너무 캄캄하다. 모두들 잠들어 있다. 쓸쓸한 마음으로 있는데 다윗과 요나단 찬양이 흘러 나온다.너희들은 모두 잠들었구나 시몬아 요한아! 내가 기도하는 동안에도 잠들어 있구나. 지금 이현실에 맞춰 만들어 놓은 찬양같았다. 그래 주님이 기도하는 동안에도 우리는 편하게 자고 있다. 전쟁이 일어난다해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게 지금 현실이다. 이 섞어빠진 세상 죄가 죄인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이세상. 너무나 악독하여 그 악독이 이제 현실에서 당연시 되어버렸고,하나님은 이제 허상에 하나님이 되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전하는데도 불구하고,인간이 더 거룩하고 더 잘났고,더 많이알아 하나님 말씀을 전하여도 인간의 지식이 거꾸로 가르칠려고 하는 세상이 되어 버린것입니다.

이젠 끝이 다가오고 있는것을 느껴봅니다. 하나님이 너무 화가나셨는데, 세상은 모릅니다. 하나님이 한번 흔드실것 같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 원래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것외에는 다 거짓이고 타협이고 제대로 된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단의 장난짓인 것입니다.우리들은 그 장난짓거리에 놀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너무나 속고속아서 뭐가뭔지 육의 사람들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영으로 깨어 있지 않는한 아무것도 모르는것입니다.주님이 알려주시지 않으면 주님의 마음을 알수없듯이 아무리 설명하고 온갖 짓을 다하여도 알리가 없습니다. 육의 사람으로서는 영의일을 상상하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평소와는 달리 오늘은 일찍일어나 기도를하며 묵상하는 가운데 인간들의 무지함을 생각해볼때,하나님의 심정이 아주 조금 이해가 갑니다.누가 나좀 말려 달라고 하는데 말릴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주님이 말씀 하십니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 도다(요10:26).내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10:27).

정말 이세상은 조용하기만 합니다. 전쟁이 일어난다해도 미친소리 하지말고 너나 잘하라는 식입니다. 이 시대가 주님께 너무나 많은 죄를 짓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을 너무너무 격동 시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쪼금만 알아도 이럴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시대의 가르치는 지도자만 보더라도 각자의 하나님만 믿는것을 느껴봅니다. 진짜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것을 느껴봅니다. 더 이상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가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이 중요한 시기에 선포를해도 듣는이가 별로 없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거리에는 다들 제 갈길을 가기 바쁩니다. 우리만 멍청한 바보가 되어 미친짓하는 꼴이되어 버려 약간 지쳐있을때, 주님이 말씀 하십니다. 내가 시키는대로 해라 너희들을 사용할거다. 다시한번 힘을 내어봅니다. 이세상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갈것을 다짐하면서 단 한명이라도 더 알려서 회개할수 있도록 전해야 겠다고 선포하며 나아갑니다.

오늘은 또 하나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전쟁에 대한 선포를하며 회개하자고 합니다. 다리에 힘이 쫙 풀려 갑자기 움직일수 조차없이 맥이 풀렸습니다. 우리편이 생긴것 같아 힘이나고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시간이 점점 당겨지는것 같아 마음이 급하여 잠시 모든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밤 늦은 시간까지 각 교회들에게 전단지를 베포하고, 회개의 영을 계속 부어 주시기를 기대하며 주일을 맞이 했습니다.

성령님의 이끌림으로 생전 모르는 방주교회로 가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예배를 드리는중 설교하는 목사님을 보니 하나님의 사람임을 알수 있었습니다.교회안에는 냄새 나는 사람도 있고,문신이 있는 사람도 있고,양복입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일반교회라면 냄새가 나면 인상을 찌뿌려가며 욕을 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분위기는 약간 어수선 했지만 무엇인가 다른것을 느꼈습니다. 병원에서는 환자들이 많이와 병을 잘 고쳐주는 의사가 있고 고침을 받는 사람이 많으면 좋은 병원임에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고로 정말 진정한교회는 넥타이메고 겉으로는 멀쩡한것 처럼 모여있는 그런 교회의 모습이 아니라, 병들고,고통받고,정신적 신앙적으로 힘들고, 문제가 있는 이들이 많이와서 주님을 바르게 믿고,주님을 만나 고침을 받고 변화되어 새로운 인생, 거듭난 인생을 산다고 고백할수 있는 사람이 많은 교회가 이시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교회의 모습이 될것입니다.

설교하는 목사님이 예뻐 보였습니다. 멋있어 보였습니다.

예배를 드리는중 이곳까지 왔는데 내종 한번 만나고 가야지.라는 성령님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세상에서 우리편을 만난것처럼, 하나님의 사람을 만난것처럼 가슴이 두근 거렸습니다.

그런데 혹시 일반 목사님처럼 반겨주지 않으면 어떡하나? 모두들 하나님보다 더 거룩하고, 더 의롭고 ,더 똑똑하고, 하나님보다 더 대접받고, 더 존경 받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이분도 그분들중의 한사람이 아니길 바라면서, 생전 처음 보는분이지만, 목사님에게 잠시 시간을 내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예배가 끝나자 기도를 해주며,그 바쁘신 와중에도 흔쾌히 시간을 내어 주셨습니다. 이짧은 시간에 무슨말부터 해야할지 잠시 고민하다가 성령님에게 맡기고, 버벅버벅 거리면서 두서없이 말을 해나갔습니다. 역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우리를 알아보아 주셨습니다. 성령님이 내종이라 말씀해 주셨다고 합니다. 처음보는 사람인데, 필요한것 있으면 지원을 해주신다고 언제든지 오라고 하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진짜 주님의 귀한종(목사님)을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모든일들을 접어 버리고, 밤,낮을 가리지않고 한달을 넘게 전국을 다니면서 각교회로 전단지를 베포하며 중보기도 요청을하며, 사람이 많은곳이면 차를 세워 전단지를 돌리며 회개하자고할 때, 세상은 우리를 미친사람으로 취급하며,손가락으로 원형을 그리면서 우리보고 정신이 돌았다고 하면서 비웃는 사람과 정신병자 취급을 받으며 힘이 빠져있는 아내와 아들,딸에게 때마침 좋은 만남을 주셔서 우리는 얼마나 큰힘을 얻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은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구포라는곳에 가라고 하십니다. 거기에 가면 길가에 어느 조그마한 기도원이 있는데, 하나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지도를 찾아보니 부산 북구에 있는 지역이었습니다. 우리는 무작정 출발을해서 인천에서 시흥 안산 수원으로 들어가 전단지를 돌리고 천안으로 들어가 고속 터니널쪽 백화점 횡단보도앞에 신호가 바뀔때마다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오는곳에 자리를잡고,모든 시선이 우리차에 있는 현수막에 고정되게 하였습니다. 전부들 비웃었습니다.어떤 사람은 손가락질을 하며,그중에 진지하게 보는이도 있지만,거의 대부분이 우릴 미친사람으로 봅니다.

주님!불쌍한 백성들 자기들 먹고 사는데만 열중하고 모두들 자기일에 미쳐 살지 이세상을 창조하시고 만들어준 이에게는 아무런 관심이없고 자기 생명을 대신해 죽으시고 다시부활해, 도대체 저희들을 얼마나 사랑하셨기에 살려서 생명을 주신건만해도 감사한데 그것도 부족해 영원한 생명까지 주신 주님에겐 전혀 관심이없고 자기들 필요할때만 찾다가 자기들 문제만 해결되면 언제나 뒷발로 차버리는 이못되 먹은 어리석고 불쌍한 백성들을 용서해 주시고 이시간도 회개의 영을 강하게 부어 주시옵소서.기도를 하고 우리는 대전으로 내려갔습니다. 보이는 교회마다 전단지를 베포하다가 세상에서 유명한 교회앞에 가게 되었습니다. 밤12시가 넘었는데,교회에 불이 켜져 있어 너무나 기뻤습니다. 마침 성도 한분이 나오길래. 어디서 왔냐고 묻길래 인천에서 왔다고 하면서,시간이 없으니 회개하자고 중보기도를 부탁했더니,이 평안한 속에 무슨 소릴하냐고 반문합니다. 이것이 지금 현실이었습니다.안타까운 현실이었습니다. 분명 교회들이 다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이시대를 다 안다고 하지만, 정녕 아는분은 없는것 같습니다. 몇몇 분들(선지자)을 통해 외쳐도 설마하며, 전혀 움직임이 없습니다. 물론 곳곳에 하나님의 용사들은 지금도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새벽4시 40분 우리는 대구에 도착했습니다.부산 구포까지 가기에는 아직 멀었고 피곤이 몰려와 잠시 휴식을 취하고자,찜질방에 샤워를 하러 갔다가 우리집 막내가 발이 너무나 아파서 울고 있었습니다. 이유인즉 샤워하러 들어 가다가 발이 걸리지도 않았는데, 아프다는 것입니다. 급히 대구 가야기독병원에 가보니 발가락이 부러졌다고 합니다.병원에선 오늘 금식하고 내일 수술을 하라고 합니다. 너무나 난처한일이 생겼던 것입니다.할일이 태산인데, 이게 무슨 징조인지..... 주님!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것입니까! 어떻게 할까요? 돌아가야하나요? 묵상하고 있는데,틀림없는 사단의 방해임을 알았습니다. 오늘 당장 수술을 해달라고하니 마취를 해야하니 안된다고 합니다. 긴급으로 조사를 한후 수술 허락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사단의 속성에 절대 속아 넘어 가서는 안된다는것과 만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험을 시켰다면 이겨야 한다는 마음으로 수술을 한다는 소리를 듣고, 나와 아들은 대구 전지역을 돌면서 전단지를 돌리고 현수막 퍼레이드를 하고 다녔습니다. 저녁에 돌아오니 딸은 수술은 끝내고 기부스를 하고 꼼작도 하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는 잠시 피곤하여 눈을 부치고 일어나니 새벽5시였다. 움직이지도 못하는 아이를 두고 아내와 아들 셋이서 주님이 가라하셨기에 부산 구포로 향했습니다. 거기에 우리가 기도할 처소가있다고 하십니다.그것도 길거리에 있다고 하시면서 애환이 많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우리나라에 있는 넓고넓은 수 많은 땅중에 왜 하필 한번도 들어보지도 가보지도 못한 구포땅으로 가라고 하시는지 궁금 하였지만 우리는 순종했습니다. 막상 구포에 오니 막막하였습니다. 이 교회,저 교회 이 곳 저곳을 다니며, 물어 보았지만 구포에는 기도원이 별로 없는 곳이었습니다. 여러군데 를 다니다가 한 교회기도원을 갔는데 목사님이 반겨주시며, 여기에 머물라고 하시는데 성령님 싸인 이 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또 다른 곳을 갔더니 문이 잠겨져 있어 허탕을 치고 나니 더욱더 막막 하였습니다.병원에 움직이지도 못하는 환자를 두고 왔으니 마음은 더욱더 다급해 집니다. 새벽에 와서 저녁시간이 되어가니 더욱 다급한 마음으로 구포 전 지역을 뱅글뱅글 몇 바퀴를 돌다가 조금 전 허탕 친 그곳에 전화를 했더니 여기는 숙소도 없고 있기가 불편한 곳이니 가나안 기도원으로 가라고 하시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우린 다시 그 주위를 맴돌면서 찾고 찾는 중에 전화가 왔습니다. 잠시 오라고 하여 가보니, 길가2층에 초라하고 조그만 기도원이었습니다. 목사님이라기 보다는 저 시골에 인상 좋고 풍채 좋은 꾸밈없고 수수한 옆집 아줌마였습니다.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지만 여기에 있을려면 있으라고 하십니다. 성령님의 감동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하니,목사님이 자초지경을 말씀 하시는데, 오늘 딸이 파키슨 병이란 판명을 받고 힘이 빠져 눈물을 흘리시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마음이 아파오면서 기도를 해야겠다는 감동이 와서 밖에 있는 아들까지 불러서, 이야기를 하는도중 목사님 요즘 특별이 기도하시는것 있으세요.라고 질문을 했더니,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를 한다고 하면서 황해도 근처에 수많은 대포가 준비되어 있는것을 환상으로 보여진다고 하면서.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는데,성령님이 맞다고 하십니다. 바로 주님이 말씀하신 애환이 많은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우린 너무 기뻤습니다. 아내는 목사님을 껴안고 서로 너무 너무 좋아 하였습니다. (주님은 진작에 좀 가르쳐 주시지.애간장을 다 태우고 난뒤에 꼭.....)

어쨌던 하나님 감사합니다.주님 감사합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어떻게 저 인천 끝에서 이 부산끝에 아무것도 없는 초라한곳에 이 애환이 많은 사람을 숨겨두시고 기도를 시키시고, 또한 말씀대로 만나게 해 주셨는지.이건 또하나의 기적이었습니다.

우린 예배를 드리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사람.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만이 아는 이순간.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마라나타.

다음날 눈을 떠자말자 주님이 말씀하십니다.휴우 내새끼들 이제 안심되네 하시면서 우리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지금밖엔 비가 엄청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1분도 쉬지않고 비가 계속 내립니다 주님이 우리를 향해 마냥 눈물을 흘리시는것 같습니다. 아니 울고 계십니다. 마음이 아려옵니다. 너무마음이 아프고,가슴이 찢어집니다.그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사랑하고 사랑했으면 이 악독하고 악독한 이제 죄가 죄인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이시대를 바라보면서 참고또참고 또참고 수없는 날을 참으시면서 이때까지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나라를 사랑하셔서 선지자같은 목사님을 보내어 멧세지를 던져주어도 한치의 변화없는 이세상 사람들. 또 교회의 모습들. 회개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않고 선지자같은 목사님을 이단 취급이나 해 버리는 이불쌍한 교회들.그나마 하나님이 곳곳에 진짜배기 하나님의 자녀들을 두고 기도를 시키시고 있는 모습들을 발견하면서 하나님의 그사랑은 우리가 도저히 알수도 없거니와 상상할 수가 없는것을 느낍니다. 성령님이 내안에 오시지 않고는 아무리 공부하고 지식을 쌓아도 알지 못하는 것을 제발 좀 깨달았으면 합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지않고 만난것 처럼하면서 신학이론 지식만 갖고 활동하며 흉내만내는 지도자들이 너무나 많은것 같습니다. 또한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이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을 바라본다면,미친소리 들어가며, 정신병자 취급 받아가며 정말 전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전쟁이 일어나서 깨달았으면 하는 생각도 잠시듭니다. 하지만 이모습들이 바로 내모습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향한 그사랑이 맹목적이었기에 나도 하나님의 그사랑을 듬뿍 받았기에, 나도 그들에게 맹목적으로 전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열심히 전하자..... 그런데 요사이는 매일같이 임박하다고 말씀을 주십니다. 마음이 급하고, 잠이오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말할것도 없고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교회 만이라도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회개할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쉬지않고 열심히 오늘도 열심히 편지를 씁니다. 우리 막내는 다리에 기부스를하고 힘들어 하면서도 하나님에게 미안하다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수천통을 쓰다보니 이것도 보통일이 아닌것입니다. 작업한 편지봉투를 들고 나갈려고 하는데,갑자기 귀쪽이 약간 아려옵니다. 작업하는 동안에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우체국으로 가는도중 좀더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우체국에서 수량이 많기 때문에 별납도장을 찍는데, 갑자기 멀쩡했던 잇몸이 붓고 귀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아내와 만나려고 하는데 길이 엇갈려지고, 서로를 한참 찾게 만들고 귀이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사단이 배가 아픈가봅니다. 나를 건드리기 시작했고. 저는 사단의 장난임을 알고 집에 들어와 예배를 드리고, 너무 아파 조금 휴식을 취한다음, 다시 거리로 현수막 퍼레이드와 전단지 배포를 하고 다니는중. 아프기 시작하는데 이젠 가만있는 잇몸에서 귀로 이젠 오른쪽 편두통까지 아파오기 시작하면서 계속 더 아파오는 것입니다. 사단에게 지지 않을려고 아픔을 참고 오기로 더 다니고, 전단지를 더 베포하였습니다. 한손으로 아픈부위를 잡고 기도를 하면서 다녔지만, 계속 통증은 더 심해왔습니다. 계속 정신없이 다니다 보니 어디가 어디인지도 모르게 길을 잃어 버렸습니다. 한참을 헤메다보니 밤 12시가 훌쩍 넘어 버렸고,사단의 방해임이 절실이 나타나는 하루였습니다. 우리가 이일을 하는동안 많은 방해가 있었습니다. 멀쩡한 발가락이 부러지지 않나,멀쩡한 잇몸 귀,편두통이 오지않나 웃기는 일이었습니다.밤늦게 들어와 기도를 했습니다.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우리의일을 방해하고 몸으로 다가오는 모든악에 세력들아 지금즉시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떠나갈지어다.내일 아침 깨끗하게 치료해 주실줄 믿고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자고 일어나니 정말 거짓말처럼 멀쩡하였습니다, 사단이 장난치는것임에 틀림이 없었습니다. 절대로 너희들에게 지지않는다.나는 하나님의 자녀인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하나님 자녀로 온전히 거듭나기를 바라면서 결심하고,하나님이 빚어준 그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달라고.... 아담과하와를 만든 시점으로, 선악과를 따먹기 이전 모습으로 만들어 달라고 기도하면서 온전하게 거듭나기를 기대해 봅니다.아울러 저와 우리들을 너무 사랑하셔서 하나님 마져도 어떻게 할수없이 만든 이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선택하시기를 기회주는 이 마지막 배려.......이젠 내가 하나님이 주신 그 자유의지를 가지고 다시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그길밖에 없었습니다. 나만 정신차리면 된다.오직 십자가에 초점을 맞추고 내안에 내가 아닌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님이 계셔야만이 사탄 마귀 절대로 틈타지 못할것입니다.

세상은 또다시 고요한것 같습니다.회개운동의 소리가 곳곳에서 조금이나마 들리는것 같더니만, 소리가 들리지가 않습니다. 시간은 없는데 너무나 임박한데.기독교 연합단체에서 움직인다고 하는데 너무 늦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일이 터지고 난뒤에 회개할 것인가? 상암경기장에서 유명 목사님들이 모여서 하는 행사를 주님이 받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단지 기도할 뿐입니다.

오늘은 안양 쪽으로 현수막 퍼레이드와 함께 전단지 베포를 하고 돌아 오는 길에 롯데마트 앞에 차를 잠깐 세워놓고 건전지를 사가지고 오는데, 누군가 우리 차에 달린 현수막을 보고 읽고 하더니만 우리곁에 오시더니, 정말 너무나 감사하다고 하시면서,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아내의 손을 잡았습니다. 조그마한 개척교회 목사님과 사모님이었습니다. 자기들도 어릴때부터 나라를위해 기도를 시키더니, 몇 년전 부터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성령님이 급하게 기도를 시키고 있다면서 너무나 시급하다고 하면서 자기들만 기도를 시키는줄 알았다면서 어쩔줄을 몰라 하며, 오랜 시간을 외롭게 있었다고 하면서 너무나 반가워 어쩔줄을 몰라하셨습니다. 우리는 함께 교회에서 복음을 나누고 영적 전쟁을 치며 기도를하고, 성령님이 주시는 말씀을 전해주니 너무나 좋아하셨습니다. 서로 눈물을 흘리며 한참동안 껴안으면서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그래 하나님은 역시 살아 있는 하나님이지 죽어있는 하나님이 아니다 라는 것이 명확하게 심어 진것 같았습니다. 성령님이 잘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님 감사 합니다 .이렇게 곳곳에 기도하는 사람을 두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말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지만 세상을 향해 외치고 외쳐도 듣지 못하는 무지막지한 백성들, 아무리 다니고 다녀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백성들. 우리는 이제 주님이 모든 것을 접어두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기가 막힐 노릇 이었습니다.이제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 어떡해요? 주님 어떡해요? 성령님이 말씀하신다.너희들도 보았지. 너희들 보기에도 죄가죄인줄도 모르고 악독에 악독을..범하면서도 죄의식 하나없이 여전이 반복되는 인간의모습을.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인간의 모습들. 너무나 답답하여 성경책에서 툭 튀어나와 사람을 통해 주님의 말씀을 전해주어도 자기들이 더 높아 있고,더 인격이 갖추어져 있고,자기의 각자 자리들이 너무 좋아서 아예 다른 소리는 듣지도 않고 무시해 버리는 이젠 똥인지 된장인지 분별도 없이 사라져 가는 이현실. 하나님이 격동하셔서 나좀 말려달라고 오히려 주님이 우리에게 외치건만 그저 몇몇 하나님의 사람들만 움직일뿐.....나머지는 여전히 사단이 장악하는 이현실과 타협하여 배가불러 배고픔이 없으니, 여전히 각자의 하나님을 붙들고 오늘도 변함없이 주여! 주여! 주여!라고 외치는소리. 아무리 외쳐도 아무리 주님의 일을 한다고 해도, 봉사를해도 프로그램을 짜서 재미있게 해도, 전도를해도, 병을 고치고 능력을 발휘해도 교회의 겉모습이 아무리 화려하고 커져도 이독사의 자식들아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3)

이제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너희들은 내가 시키는 대로 했으니 내음성에 귀기울이며 시키는대로 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곳곳에 미사일이 떨어지고 건물이 무너지는것을 보여주셨다.

알릴 만한곳은 최대한 다 알리고, 한달보름 동안 모든 현실의 일을 접고, 순종하였더니 가깝고도 먼 부산 구포땅 조그마한 기도원에 짐을 풀고 몇몇 목사님들과 많은 영적 대화를 나누고 예배를 드리며 기도를 시작했다. 첫날부터 엄청난 영적전쟁이 시작되었다. 철야예배시 한참 전쟁을 치고 있는데,목사님 따님 기도가 나온다. 따님은 혼자서는 잘 걷지도 못하고 수십년동안 그렇게 아픔으로 보냈다고 한다.우리는 기도를 했습니다. 아내는 그를 껴안고 한없이 울었습니다.목사님도 울고 우리 모두는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성령님이 그의 몸상태를 알려 주시는데 너무나 고통스럽게 나날을 보냈다고 합니다..성령님이 또 위로해 주셨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부둥켜안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주님! 능치못할 일이 없는 주님 이딸을 고쳐주소서 이딸을 회복시켜 주소서. 내입에서 고쳐줄게. 일어서게 하리라 라는고백이 나왔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밥먹는 시간 빼고는 예배, 기도가 전부였습니다.

이 나라와 이민족과 교회들에게 선포를 합니다. 십자가위에 교회위에 포장되어 있는 모든 악에 세력들,우상숭배,음란,거짓선지자,하나님을 빙자삼아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모든 악에 세력들을 제거하시고,이나라 이땅위에 전국적으로 회개의영이 강하게 불게 하옵시고,회개의영을 전국 곳곳에 뿌리게 하여 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오후에 집사 한분이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네 교회가 다른 기도를 하지않고 나라와 민족과 북한을 위한 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또 몇몇군데 소식이 전해옵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눈으로 귀로 확인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회개의 분량이 대대적으로 일어나야 하는데...회개의 분량이 차지 않는 것입니다. 주님이 오늘은 심판이란 말씀을 주십니다.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심판중에도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라고 외쳐봅니다.

다음날 새벽부터 대전쟁을 치렀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모든 교회들위에 회개의영이 퍼지기를 원하면서 더욱 강하게 뿌렸습니다. 마지막 기회를 주시는것 같았습니다. 심판과부흥 심판뒤엔 반드시 부흥이 있다고 성령님이 이 기도를 시키십니다.

아울러 심판중에도 부흥을 주실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그엄청난 자비의 사랑을 알게 하셨습니다.그리고 이나라와 이민족과 이시대를 위해 목숨걸고 기도하는 하나님의 자녀들. 진짜배기 주의종(목사님)들을 위해 기도를 시키십니다.

다음날 목사님 따님이 제법 잘 걷습니다. 그리고 영안이 열려져 천사와 귀신이 보인다고 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에게 천사가 몸에 다 있다고 말을 합니다. 주님이 천사를 보내주어 우리몸에 아픈 부위를 만져주는가 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추석 대명절입니다.모든 사람들은 제각기 고향으로 부모형제를 만나러 고향에 갔습니다. 우리는 이날 오후에 엄청난 대전쟁을 치르고나니 주님께서 도저히 안되겠다고 말씀 하시면서 9월28일 미사일을 당긴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울부짖으며 대성통곡을 하며 목이터지라 한번만 용서 해달라고,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애원해 보지만, 모두들 자기일에 바빠 먹고 사느라고 주님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이나라와 이민족과 교회들에게 마지막 회개의 기도를 뿌려보지만 기도의 분량이 되지 않는것을 느낍니다. 이미 메스콤 으로도 북한은 최전방에 2000대가 넘는 포 진지를 구축하고 단추만을 눌릴 준비가 다 되어있었습니다. 2개월 전 주님이 9.28 날짜를 준것이 바로 북한이 44년만에 열리는 그것도 날짜가 연기된 당대표자회의 날이었습니다. 주님은 이미 다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부르짖고 부르짖었습니다. 모두다 목이 다쉬어 말도 제대로 하지못하며, 지난밤 꼬박 밤을 새면서 묵상을 했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끝없는 사랑을 느끼면서 나의 존재를 다시 확인해 봅니다.나의 영과육이 보혈로 깨끗하게 씻겨 지기를 바라면서 정결한 신부가 되어 주님에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전날입니다. 모두들 이세상은 설마하는 마음으로 듣지 않습니다.

주님의 심정을 잠시 생각하니 분통이 터집니다. 마지막까지 외쳐보지만 회개는 대대적으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셨기에 마지막 이 순간을 택하였건만. 주님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 것 같습니다.도저히 끝끝내 참으시다 어쩔수 없이 심판을하고 또 그토록 사랑하셨기에 부흥을 주실려고 하시는. 인간이 도저히 상상하지 못하는 주님만의 계획속에 나아가야만 하는 이안타까운 현실이 너무 밉기만 합니다. 알릴 사람들은 다 알렸습니다. 오늘은 눈물 밖에 나지 않습니다.지금 주님의 심정이 어떨까?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셨기에 심판을 내린다.이해할수 없는 일이지만 나는 조금은 알것같았습니다. 한참을 울고나니 성령님이 말씀하십니다.불러도 대답없고 외쳐도 듣지않는 이 사악한것들아 도저히 이대로 안되겠다 이제 그만 단추를 누르리라.

우리는 마지막 대전쟁을 치르며 하나님의 마지막 긍휼을 바라면서 주님을 주목해 봅니다.

너무나 고요함을 느끼며 9월28일 새벽에 라디오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 뉴스에서는 김정일 후계자 김정은이를 새벽2시에 대장으로 임명하고 발표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자행하면서 북한에서는 제3차 노동당 대표회의가 열렸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긴장하여 기도하다가 힘이 빠져 조용히 귀를 기울이고 기다렸지만,오전이 지나가고 오후가 지나가는데도 세상엔 아무런 일도없이 평상시처럼 지나갔습니다. 저녁이 되면서 마음이 너무나 이상하였습니다. 마음이 혼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무일 없이 지나가는것이 너무나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나 기분이 묘한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의 기도를 들어 주신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음성을 잘못 듣고 따라온 것인가 라는 생각이 잠시 들면서 지난 2개월 동안의 시간들이 필름처럼 지나가면서 아내와 두자녀 들이 얼마나 상심해 있을까 생각하며 위로의 기도를 하는데 또한 주위의 수많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무엇이라고 표현할 말이 없었습니다. 아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잠이 오지 않습니다. 그저 오늘 이밤이 조용히 지나갑니다.

다음날 새벽 기도때 아들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무엇인가 굉장히 실망한듯 합니다. 말을 걸어 보지만 들은척도 하지 않습니다. 주님! 무엇인지 말씀하여 주십시오. 어떻게 된 영문인지 말씀을 해달라고 하지만, 대답이 없으십니다. 아들의 행동이 이해는가지만, 너무나 못난 행동을 하는것 같아 화가 날려고 합니다. 요나의 행동과 똑같았습니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계속 묵상을 했습니다.아내와 두자녀와 같이 기도한 동역자들이 얼마나 힘들어할까를 생각하며 위로해 줄려고 하는 마음을 가질때 성령님이 말씀하십니다. 너희들의 기도로 9.28사태를 막았노라.하시면서 응답해 주셨습니다.(물론 이나라에 20%의 기도용사의 기도를 들어셨다고도 말씀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전쟁은 마지막 이시대의 악하고 배부른 주의종(목사님)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노하심과 그 격동하심이 마지막 악독한 김정일을 빌어서 단추를 누질러 정신 차리게 하실려고 했던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마지막까지 왔음에도 불구하도 이나라 이백성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나좀말려 달라고 하는 심정에서 이 못난 저희들을 택하여서 이 7천만 동포를 살리게 하신 그 엄청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조금 지나면 너희들이 다알게 될것이라는 말씀을 받고 2010.10.1일 2개월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짐을 챙겨 집에 돌아오니 현실은 모두들 난리였습니다. 주위의 친근한 목사님들과 식구들과 주위의 모든 시선들이 역시나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도 회개하지 않으면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고, 성령님이 말씀 주신대로 조금 있으면 다알게 될 것이다. 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었습니다. 모두들 아직도 정신 못차린 시대를 잃지 못하는 사이비 이단처럼 취급해 버리는 주위의 사람들을 보며 또 한번 가슴이 찢어지고 메어집니다.

아픔 속에 나날을 보내는 어느 날. 나를 이상하게보고 욕하는 이들이 전화가 왔습니다. 큰일 났다고 연평도에 정말 전쟁이 일어 났다고 난리 들입니다.그때 성령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경고다 너의 할일을 해라 하십니다.그리고 바로 구제역이 발생합니다. 일천만 마리를 생매장 했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사람의 숫자였던 것입니다. 나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다시한번 우리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뼈저리게 깊이 새기며 오늘도 주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기어 주님이 명령하신 일들을 하나하나 해나가며 신부단장을 해 나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신; 이글을 올릴 려고 글을 써내려 갈 때 아무렇지도 않다가, 갑자기 편두통이 조금 오고 해서 방해를 좀 받았습니다. 두서없이 써 내려간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잘못되고 부족한 표현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용서를............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데이비드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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