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교회/삐뚤어진 칭의론부터 고쳐야
"개독, 먹사라고 비난을 받아도 싸다."
김세윤 박사(미국 풀러신학대 신약학 교수·교회개혁실천연대 고문)는 한국교회 현실을 적나라하게 비판했다. 12월 7일 오후 7시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열린 교회개혁실천연대 (개혁연대·공동대표 박종운·백종국·오세택·정은숙) 사경회 자리였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사경회에서 그는 많은 시간을 일어서서 강의했다. 부드러운 말투에는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날카로운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한국교회 부패의 원인이 되어 버린 바울의 '칭의론' 494년 전 10월 31일 마틴 루터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면죄부 판매를 바울의 칭의론(롬 1:17) 을 근거로 비판했다. 이것이 종교개혁의 시작이었다. 바울의 칭의론, '이신칭의(以信稱義)'(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는 종교개혁 후 개신교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교리였다.
김세윤 박사에 따르면, 아이러니하게도 종교개혁의 근거가 되었던 바울의 칭의론이 한국교회가 부패하는 원인이 되었다. 한국교회가 바울의 칭의론을 왜곡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교인들에게 믿으면 무조건 구원받는다고 강조했고, 이는 행위 없는 믿음을 갖게 했다.
김 박사는 "기독교인들은 사기를 치거나, 탈세해도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기독교인들은 '개독' 이니 '먹사'라는 소리를 들어도 싸다"고 했다. 김세윤 박사는 한국교회가 왜곡한 칭의론은 잘못된 구원론을 가져왔다고 했다. 김 박사에 따르면, 한국교회의 구원론을 잘 드러내고 있는 것은 '사영리'다.
사영리를 보면 예수와 인격적인 만남이나 스스로 믿겠다는 의지가 없이 그리스도라고 말만 하면 그 순간 구원받는다고 하고 있다. 김 박사는 "사영리는 구원을 왜곡하고 있다. 이런 구원론을 가진 한국교회는 사실상 구원파와 다를 바가 없다"고 했다. 교인들이 신앙생활을 잘하겠느냐"며 반문했다. 그에 따르면 한국교회가 교인들에게 요구하는 신앙생활은 주일 성수, 헌금, 전도다. 이 세 가지를 강요하기 위해 '사후 상급' 교리를 만들었다.
그는 "교인들에게 신앙생활을 잘하면 천국에서 큰 상을 받고, 잘못하면 아무것도 없다는 말로 신앙생활을 하도록 강요했다. 이것은 중세 로마 가톨릭교회가 면죄부를 파는 것과 같다"고 비판했다. 김 박사는 "칭의는 죄인이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나라의 새로운 백성'이 되는 것이며, 이것이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나라의 복음과 일치한다"고 했다. 하나님나라의 법을 지키면서 사는 것이다. 그것이 산상수훈(마 5~7장)을 행하는 것이다. 김 박사는 "바울이 말한 칭의의 원래 의미는 산상수훈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며, 이것이 한국교회를 개혁하는 길이다"고 했다. 빛'은 그 정체성이라고 했다. 김 박사는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품성을 갖고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랑의 이중 계명,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필요하다. 산상수훈의 주요 내용은 이중 계명을 지키는 방법이다"고 했다. 그는 "세상의 빛이 되기 전에 소금이 먼저 되어야 하는데 한국교회는 빛만 되려고 했다. 이제부터 한국 교회는 빛이 되려고 하지 말고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날 참석자는 360 명이었다. 남 사무국장은 참석자들을 통해 한국교회 개혁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참석자 중 제주도에서 오신 분들도 있었고, 젊은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들 이 참석했다. 내가 아는 몇몇 보수적인 목사님들이 참석해서 놀랐다"고 했다.
▲ 이날 사경회에는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는 개혁연대 역대 사경회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참석자들은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켰다. ⓒ뉴스앤조이 김태완 * 지옥을 가르치는 목사 교회들이 되어야 한다. 2011-12-26 :08:35 주님은 많은 교회들이 천국 지옥을 전하지 않는다고 무섭게 책망하셨다 인간이 절대 가서는 안 될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곳인데 목사들이 제대로 가르치지 않아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에 떨어진다고 하셨다. 못하고 세상에 보이는 것들을 쫓아가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핏값을 무시하고 헛 것으로 만들면서 주의 종이라고 목사라고 그래도 목에 힘주고 다니면서 대접받기를 좋아하다 결국은 맡겨 준 양떼들까지 데리고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천국에 가야 한다고 외쳐야 할 목사들이 도대체 뭘 가르치고 뭘 하는지... 나오는데 또한 지옥으로 쏟아질 목사들을 보니 기가 막히고 말문이 막힌다. 좋은 차 타고 다니면서 예수는 뒷전에 밀어내고 잘난 척하고 다니는지... 주의 종이라면서 예수님을 높이고 예수님을 드러내는 주의 종노릇은 못하고 사람 비유 맞추며 인간의 종노릇하고 사단의 종노릇하는 썪은 삯군들. 한 영혼이라도 더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데 ... 않으면서 ? 교회만 크게 지으려고 그러는지,,, 도대체 어디에 관심이 있는 건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이런 영적인 것을 모르기에 똘똘 뭉쳐서 사랑으로 연합하여 기도하고 전도하고 말씀 보고 사단을 이겨야 할 교회들이 오히려 교회 안에서 목사나 성도들이나 음란하고 시기 질투하고 서로 물고 뜯고 싸우다 상처받고 실족하고... 자기 자식 자기 가정 자기 것만 챙기고 있다. 목사들은 제발 잘난 척 하지 말라. 천국 지옥을 말하며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가르쳐야 하는데 자기가 뭐 어떻고 ,,, 은근히 자기 자랑하고 자기를 드러내는 목사들을 많이 봤다. 제발 자기 자랑 하지 말라! 자기 얘기 하는 얼빠진 목사들은 다 가짜라는 것을 모르는가? 지금은 마지막 때이며 말세 중의 말세이기에 시간이 없다. 세상이 올 것이며 람의 마음은 더욱 강팍해지고 사랑이 없어 우리가 영적으로 기도로 말씀으로 성령충만으로 장성하지 않으면 내 신앙 지키기도 더욱 어려워 진다. 가정 자기 자식보다 먼저 맡겨준 양떼들 한 영혼 한 양혼을 돌보며 가난한 자 연약한 자들을 먹이며 세우는 일에 힘써야 하고 절대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기도를 쉬지 말고 말씀 안에서 성령충만해야 한다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말을 듣고 배워야 하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 (벧전 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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