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무명의 전도자

[스크랩]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언- 글롯사>

hepsiba 2015. 1. 5. 12:39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고린도전서 14장의 방언, 글롯사>
"Pray in the Holy Spirit -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예수님께서 방언(Tongue)에 대해 오늘 밤 이같이 말씀하셨다.

“아버지께서는 교회에 세 종류의 방언(사람과 천사와 성령의 말- 디알렉토스와 글롯사)을 은사로 주셨는데, 그 이유는 너희가 전도도 하고 그분과 더욱 친밀한 관계도 가지게 하기 위해서다. 또한 하나님께서 특히 너희에게 천사의 말, 혹은 성령의 언어(글롯사:영의 언어, 즉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말;고린도전서14장3절)로 기도할 수 있는 은사를 주신 것은 자기 자녀들이 아버지께만 은밀히 고백하거나 상의하거나 탄원할 수 있도록 특권을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은 물론 악령이나 마귀(evil spirits)들 조차 너희가 무엇을 기도하는지 알지 못한다.”

“이처럼 방언은 너희들의 영(spirits)이 하나님과 집중적,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해주는 너무나도 소중한 은사다. 방언을 통해 너희는 단시간에 성령과 힘과 지혜와 능력, 그리고 기쁨충만에 이르며, 특히 장성한 자의 방언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강력하여 부르짖자 마자 순식간에 성령의 불에 쌓여 겹겹이 쌓인 견고한 마귀의 진을 뚫고 하늘로 솟구쳐 아버지의 보좌까지 이른다. 그러므로 저들이 은혜의 십자가앞에 무릎을 꿇고 하늘을 우러러 부르짖으면 하늘 아버지께서 즉시 응답하시며, 큰 위험에 직면하여 도움을 구할 때는 천상의 병기로 완전무장한 천군천사들이 즉시 출동한다."

"심지어 너희가 일상적으로 기도할 때도 하나님께서 때때로 그 말을 방언으로 바꾸어 주시는데, 그 이유는 아버지께서 너희와 더욱 깊은 대화를 나누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즉, 방언기도를 깊이 하면 너희를 죽기까지 사랑한 나(예수님)의 마음까지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된다. 이처럼 방언은 한없이 깊고 넓은 아버지의 사랑과 너희를 향한 놀라운 계획을 점점 더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게 해주는 대단히 값진 은사다.”

“또한 너희가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으로 마음을 찢어 기도할 때나, 원통함과 슬픔과 극한의 고통을 토해낼 때도 방언은 인간의 언어로 표현이 불가능한 그 모든 감정을 그대로 담아 아버지께 전달할 수 있다. 왜냐하면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성령의 언어야 말로 천국본향의 말이며, 인간의 이성으로 도저히 알 수 없는(문법과 체계와 구조상) 가장 고차원적인 언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록 거듭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뜻도 모른 채 겨우 한 두 마디 말을 반복하는 자녀들조차 아버지께는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하다.”

“이와 반대로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직접 말씀하시고자 할 때나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너희를 위해 기도하실 때도 방언(prayer tongue)을 허락하시는데, 이 내용을 성령께서 통역해주심으로써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알게 된다. 또한 너희 중 몇몇에게는 방언으로 설교도, 예언도, 중보기도도, 찬양도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시는데, 그 과정을 통해 천국비밀을 깨달아, 지체들의 영을 강하고 맑고 튼튼하게 자라게 도와주며, 귀신을 쫒고 억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잃어버린 양들을 아버지께 속히 돌이킬 수 있게 된다.”

“그런데도 믿음이 약한 자들은 마귀가 방언(demonic tongue)을 줄 수 있다며 이 은사 받기를 두려워 하는 구나. 하지만 어느 부모가 자식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아버지께서 구하는 모든 자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거든 하물며 진실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찾는 자들에게 천국방언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염려하지 말고 구하라. 다, 모든 자녀들이 다 이 은사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는 아버지께서 자신의 뜻대로 나누어주시기 때문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너희가 무엇으로 기도하든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pray in the Holy Spirit)이다. ”

“하지만 과거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을 섬긴다면서 나(예수님)를 핍박하여 잡아죽인 것처럼 이 시대의 많은 교회지도자들도 나를 더욱 잘 섬긴다면서 성령을 철처히 모독하고 조롱하고 가두기까지 하는 구나. 저들은 성경이야 말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주는 완전하고, 충분하고, 완성된 계시이므로 이제는 더 이상의 새로운 계시는 없으며, 심지어 방언, 예언, 병고침, 이적, 꿈, 환상도 필요없다고 가르치고 있다."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해 크게 오해했다.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말씀을 읽어보지 못했느냐, 또한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요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는 말씀을 알지 못하느냐."

“깊이 생각해보아라. 성경이 완성되었다고 하여 아버지께서 그 자녀들과 친밀한 대화를 나눌 수도, 나눌 권리도, 나눌 필요도 없다는 말이냐? 어느 부모가 아이가 장성할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키우더냐. 부자간에 대화없이도 친밀한 관계가 유지될 수 있느냐. 또한 자녀들이 아프거나. 고통받거나, 귀신에 매여 있는데 아버지께서 나서 구해줄 수 없다는 말이냐. 또한 성령께서 성경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너희가 어떻게 이해하겠느냐. ”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자기 자녀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뜻을 전하고 기도를 통해 그들과 교제하고 계시다. 또한 지난 날 아브라함과 다윗과 대화한 것처럼 너희들과도 대화하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아버지께서는 너희와 다정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직접 자신의 뜻을 전하거나 소명을 주기 원하시며, 너희 문제를 해결해주고 싶어 하신다. 또한 나라와 민족들에게“형벌과 심판을 미리 알려 회개하기를 바라시며, 몇몇에게 지옥과 천국을 보여 경각심과 뜨거운 열망을 갖게 하기도 하신다.”

"특별히 설교자들이 말씀과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입에 직접 하실 말씀을 넣어주시기를 원하신다. 하지만 너희가 이 모든 것을 강력히 부정하기 때문에 눈과 귀가 멀어 버리고, 마음이 굳어져 사람에게 배운 지식대로, 혹은 자의에 의해 성경을 해석하는 죄를 범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설사 일부 초신자들이 방언을 무절제하게 하여 교회의 질서를 잠시 어지럽힌다고 하여 방언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결코 하나님께서 명령한 것도, 의도하신 것도 아니다.)”

“천국에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자들도 막는 무지한 자들아. 너희는 내 말을 듣지도 깨닫지도 못하는 소경이요 귀머거리들이다. 어리석고 악한 자들아, 너희는 말씀의 최후 수호자로 자처하며 실제로는 성령을 대적하고 있구나. 너희 스스로 성령을 밀어내고서도 속으로, '내 안에는 성령께서 영원히 내주하신다'고 자만하고 있으니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더하랴 .."

"만일 너희가 끝까지 회개하기를 거부한다면 심판날에 성령을 거스른 죄와. 지금까지 입밖에 낸 모든 무익한 말로 반드시 심문을 받을 것이며, 너희로 인하여 더 이상 나에게 가까이 나오지 못하고 실족한 자들의 핏값 또한 반드시 너희들의 손에서 되찾을 것이다. . . .”

“하지만 한없이 사랑스럽고 고귀한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이 신비의 방언을 주신 아버지께 온 맘으로 감사하라. 또한 바울이‘너희가 다 방언 받기를 원한다”고 한 것처럼 너희는 마지막때 더욱 방언으로 기도하기를 힘쓰라.(방언으로만 기도하라는 뜻이 아님)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이 성령의 언어(천국본향의 말)로 말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느냐. 어느 부모가 자식이 말을 배우고자 하는데 외면하겠느냐. 아버지께서도 너희들에게 성령의 말을 가르치기를 원한다. 너희가 세상 것을 구하는 것도, 너희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것도 아닌, 오직 아버지와 대화함으로써 더욱 깊고 친밀한 관계를 위해 구하는데 그분이 거절할 이유가 도대체 어디 있느냐. . .”

(고전14:3) 
방언을 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말합니다. 이것은 아무도 그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데도 그는 영으로 신비한 것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무명의 복음전도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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