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은혜와 은혜의 남용// True Grace and Abuse of Grace
<계 3:20 >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Here I am!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If anyone hears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and eat with him, and he with me.
성령께서 하나님의 은혜에(Grace of God) 대해 이같이 말씀하셨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한 자들은 인간의 공로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전적인 은혜(one sided, unconditional Grace)로 구원받은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신의 죄를 깨닫고 죄에서 즉각적으로 돌이킨 후 마지막까지 거룩한 삶을 지속적으로 살아나가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깊이 생각해보아라. 눈 멀고 귀먼 자, 영적으로 죽은 자가 어떻게 자신이 얼마나 사악한 죄인인지 알겠으며, 그 죄로 인해 지옥에 갈 수밖에 없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죄값을 치를 수도, 자신의 노력으로 선을 행할 수도(악과 싸워 이김으로써) 없다는 것, 참생명이신 예수님밖에는 자신을 구원해줄 자가 없음을 스스로 깨닫고 그분 앞에 나와 무릎을 꿇을 수 있겠느냐."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참빛(True Light)되신 예수님을 온전히 마음속에 모시게 되면 어둠(darkness)과 죄악(sins)은 자연히 물러가고,내(the Holy Spirit)가 너희 안에 거할 때 악령(evil spirits)은 스스로 달아나며,
"또한 눈과 귀와 마음이 열리고, 너희를 괴롭혀 온 갖가지 번뇌(agony)와 욕심(evil desire), 그리고 슬픔과 질병과 가난과 죄악과 사망의 사슬(the chain of death)이 저절로 끊어지고,
"온갖 저주에서 해방되어 일평생 환경과 초월하여 참된 평화를 누리며 하나님 아버지를 향해 두 손을 높이 들고 진정한 감사와 기쁨과 사랑의 찬송을 부르며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우리가 인위적으로 애쓰지 않아도 온전히 영접하기만 하면 그분이 우리안에서 그렇게 하신다는 뜻)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라(Be joyful always, pray continually;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는 말씀이 너희 모두의 영광스런 특권(privilege)이자, 마땅히 해야 할 당위적인 의무(duty)가 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하지만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하는 자가 믿은 지 수년이 지났는데도 과거와 별 차이 없고, 심지어 불신자보다 더 악한 삶을 살아가는데 하나님께서 그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허락하시겠느냐. 그것을 은혜라고 부르는 자가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거짓 은혜(false Grace)다."
즉 그가 여전히 죄에 빠져(죄와 싸워 이길 힘을 상실했거나 스스로 죄와의 결별을 원치 않는 상태) 헤매고 있고, 심지어 마음 속에 여전히 자기를 높이려는 교만과, 사람들에게 드러내고 인정받고자 하는 사욕이 남아있다면, 또한 세상에 대한 미련으로 죄를 끊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면, 그는 결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고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에게 여러차례 경고한 대로 일단 믿고 난 후에는 이미 눈을 뜬 상태(죽은 자에서 산 자, 무능력자에서 능력자로 바뀐 상태)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책임(responsibility)이 따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지금도 여전히 죄가운데 있으면서, 내가 눈감아주는 것처럼 이중적인 삶을 포기하지 않은 채 외식적인 회개만 하면서, 개가 토한 것을 먹고, 돼지가 다시 진흙탕에 뒹구는 것처럼 같은 죄를 지속적으로 반복하면서 스스로 은혜안에 있다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다고 말하지 말라."
"이것이야 말로 스스로 속는 것이며 자기기만적인 행위이자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는 악한 짓이다. 또한 그것은 은혜에 대한 치명적인 오해(착오)이자. 은혜의 남용(Abuse of Grace)이며, 은혜를 짓밟는 악행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오래참으심을 조롱하고 인내심을 시험하는 이런 어리석은 자들이 할 일은 단 한 가지, 갑자기 심판이 임하기 전에 즉각적으로 깨닫고 돌아서는 것이다..."
"내 아들아.‘하나님께 은혜를 받았다(I have received Grace)’는 말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사함받은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고, 그 즉시 죄에서 돌아서서 세상의 시기와 질시와 조소와 박해 속에서도 묵묵히 빛의 자녀로서 구별된 삶을 살아나가는 자들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고백이다. 정말로 은혜받은 자들은 그런 삶을 살 수 있게 되며, 바로 그것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하나님의 은혜(Amazing Grace)다."
"또한 너희가 전심으로 나(성령님)를 붙잡고, 너희의 무능함과 나약함과 무가치함을 탄원거리로 삼아 눈물과 통곡과 부르짖음으로 매달리며 그분께 지속적으로 삶을 의탁할 때만이 하나님의 은혜는 유효(effectiveness of Grace)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은혜의 강도 (intensity of Grace)는 더욱 커진다. 이 비밀(secret of Grace)을 깨닫는 자는 복이 있도다!!! 또한 이것이야 말로 심판대 앞에 서기 전 예수님께서 너희를 변호(protection by Grace)해주실 수 있는 분명한 근거가 된다." 오 할렐루야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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