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목사님 안녕하세요?^^
몇번 메일을 주셨는데 그때 그때마다 답장을 드리지 못하여 너무 죄송합니다.^^
어제 메일 받고 답장드립니다.
목사님 오늘 메일은 사연이 있어서 좀 길어질것 같습니다.
실은 7일전에 제가 악한영의 공격을 직접 받아 뇌진탕으로 죽을뻔 하였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아래 내용을 읽어보시면 아실것입니다.
3일전부터 목사님의 '악한영을 대적하라'메시지를 들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0여년동안 영적세계를 체험케 하시고 악한영들이 어떤 존재인가를 알게 하셨지만
이번에 저를 죽이려고 명령을 받고 저를 직접 공격한 악한영들이 얼마나 강한지 충격을
받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신부들 카페를 운영하게 하면서 주님오심을 전하게도 하시지만 악한영들에게
공격을 받고 힘들어하는 영혼들을 보내주셔서 이번이 3번째 자매인데 중보기도를 하기
시작하자 저를 직접 공격하였습니다.(중보기도를 하고 있는 자매님은 10년동안 무당귀신,
남묘호랑계교 귀신,음란귀신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7일전에 목욕을 하기 위해 욕조위에 발을 올리지 마자 보이지는 않았지만 누군가가 제 발을
걸었고 벽에 내동뎅이를 치자 날라가 버렸습니다.
그 충격으로 머리가 깨질듯이 아팠는데 순간 제 입에서 예수피!!하면서 방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억상실이 되고 말았습니다.(저 혼자 집에 있었습니다.)
나중에 기억이 돌아오고 상황을 확인하여 보니 딸 아이가 밤 11시쯤 벨을 눌렀는데
제가 인형처럼 촛점없이 걸어나왔는데 횡설수설하면서 한말을 또하고 한말을 또하고
금방 한말을 잊어버리더래요.
평상시 엄마의 모습하고 달라 ㅇㅇ교회로 연락을 하고...
그리고 전화로 저를 바꾸어 주어서 ㅇㅇㅇ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는데...
악한 영이 제 입을 통하여 ㅇㅇㅇ 목사님께 욕을 하면서 다 죽여버린다고,
이년 사명이 너무 커서 오늘 뇌진탕으로 죽여버리라는 명령을 받고 왔다고 ,
오늘이 제삿날이라고,그래서 발을 걸어 날려버렸다고,그런데 ㅇㅇ교회 중보기도로 살아났다고,
제발 중보기도좀 그만하라고...
목사님께서 계속 방언과 함께 축귀를 하시면서 나가라고 명령하니 분하다고
하면서 결국은 나갔대요.그런데 악한 영이 얼마나 강한지 전화로 소리를 지르는데도
떨어져 있는 사람들에게도 찌렁 찌렁 목소리가 들리더래요.
저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악한 영이 그때 저를 완전히 장악해 버렸나봅니다.
기도는 받았지만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서 딸아이가 병원 응급실로 저를 데리고 갔어요.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시티 촬영하고 .....
의사선생님 말씀이 뇌진탕인데 기억을 어거지로 하지말고
차츰 차츰 되살아 날테니 기다리라고...
2-3일 입원을 하라고 하였지만 그냥 왔어요.
(주사 맞고 약먹고 그때서야 시간을 알수 있었는데 새벽 1시30분이었습니다.)
집에와보니 저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빨래하는 큰 다라이와 하이타이,빨래감을
거실에 가져다 놓았었어요.그것을 보니 소름이 확끼쳤습니다.
세상에...2시간 동안이나 저는 아무 기억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제가 무슨 일을 하였는지
기억을 전혀 하지 못하였습니다.지금도 2시간동안의 기억은 전혀없습니다.
그 뒷날부터 목이 너무 아팠습니다.머리만 아픈것이 아니라 목까지 너무 아파 왜 이렇게
아플까 하고 정신을 차린후 나중에 확인해 본 결과 화장실 세면대가 뒤로 물러가 있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상황을 추측해 보건대 악한영이 저를 벽에 날려버리는 충격이 너무 커서 저의 목이 앞으로
심하게 꺽이고 두다리를 쭉 뻗으면서 세워져 있는 세면대를 밀어버린것 같습니다.
온몸이 자근 자근 아파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몸이 좋지 않은 상태이었지만 서울에서 내려가 ㅇㅇ교회에서 제가 중보기도를 하고 있는
자매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가던 첫날부터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넘쳤습니다.
ㅇㅇ자매님은 ㅇㅇ에서 광주로 올라오고 저는 서울에서 광주로 내려갔었지요.
그리고 성령님의 역사하심속에서 ㅇㅇ자매님에게 역사하는 악한영들을 대적하면서
쫓아내게 되었는데 향냄새,발가락냄새,시궁창냄새,제가 세상에 태어나서 이런 지독한
냄새는 처음이었습니다.정신이 몽롱할 정도로...
10년이상을 악한영들이 틀고 있었으니(무당귀신,남묘호랑계교귀신,음란귀신) 쫓겨
나가면서도 너무 힘들었습니다.어떻게 들어왔는데 나가느냐,흐느껴 울고....
방언까지 받게 되었지만 너무 강한 영들이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었기에 한번에
모두 나가지 않고 지금도 괴롭히고 있습니다.
기도를 하려면 기도를 하지 못하게 목을 조이고 있습니다.
몇시간 전에 ㅇㅇ로 전화를 하여 기도를 하게 하였더니 한 마디도 못하게 또 방해를
하여서 대적기도하면서 쫓아내고 ...그리고 방언으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그런데 제가 상당히 힘이듭니다.
ㅇㅇ자매님을 위하여 ㅇㅇ교회에서도 ㅇㅇㅇ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합심하여 기도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제가 그만둘수 없기에 전화로 악한영을 대적하고 그랬는데 머리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럽습니다.
목사님 저와 ㅇㅇ자매님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악한 영은 더 강하게 방해를 하고 공격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목사님의 '악한영을 대적하라' 메시지까지 공지로 올려놓고 인터넷에
알려지고 있으니 화가 많이 날것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마라나타
주님안에서 영심 자매드림
영심 집사님,
긴 편지 감사합니다.
저는 짧게 씁니다. 나중에 더 자세히 쓸게요.
먼저 그렇게 크게 영적인 공격을 받은줄 몰랐읍니다.
미리 저의 영적 전쟁 설교 멧세지를 듣는 분들에게 경고의 주의를 못드렸읍니다.
저의 불찰입니다. 마귀들 과의 싸움은 경험해본사랍들만 압니다.
목사님들이라고 다 알지못해요. 작난이 아닙니다. 특히 영의 세계 귀신들의 정체를 밝히는
설교나 성경 말씀은 전하는 자나 받는자들을 죽이려고 덤빕니다.
저의 설교를 2년전에 했는데 나를 죽이려고 공격을해서 엄청난 싸움을 치루었읍니다.
지금 도 "마음속의 전쟁" 과 "악한영을 대적하라" 두 씨리즈를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끝까지
듣는 사람들이 없게 공격합니다. 감사하게도 지금은 수 많은 성도들이 깨닫고 자유함으로
빛안으로 돌아오고 있읍니다.
어린양의 참 신부는 끝 까지 영적 싸움에 이기는 자입니다(어린양의 신부 7 참조)
마귀는 알아요,누가 진짜 신부이고 가짜 신부인지.
영심 집사님 먼저 까페에 영적 전쟁을 피부로 싸운 사람들을 중보자로 모으세요.
까페가 살아남기 위해서도 절대 필요합니다.
파일을 따로 열어 모아서 많지 않아도 됩니다.
5-7명이면 충분합니다. 영적 장군들요..
귀신들에게 공격 당하는 분들에게 집중으로 금식하고 기도하면서 중보자(영적 군인)
들과 같이 전화로도 싸워서 좇아 낼수 있읍니다.
작년에 저는 한자매님(신실한 크리스챤임)을 장거리 전화로 4시간 반을 싸워 내쫓았읍니다.
가계에 흐르는 악한영의 저주들까지도 뿌리 뽑아야
성령안에서 참 자유 와 기쁨으로 살수 있읍니다.
먼저 빨리 영적 싸움을 위한 방을 만들어서 장군들을 모으세요. 급합니다.
절대 혼자 싸우지 마세요. 도리어 더 많이 들어 갑니다.
시간이 없어서 이만 씁니다.
끝까지 열심히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shalom and maranatha
"Jesus saves and will come again soon." |
내게 이르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매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그런데 바사 국군이 이십 일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 다니엘 10장 11절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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