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압볼리 위치도, 바울은 알렉산드리아 트로이에서 환상을 본 후, 순종하고
건너갔다.
유럽풍의 아름답게 디자인된 항구 도시 까발라, '네압볼리'는 지금의
까발라이다.
현대화 된 지금의 까발라(네압볼리)의 시내 도로와 건물들
네압볼리에는 사도 바울과 실라가 도착한 것을 기념한 <도착 기념 교회>가 두 곳이 있다. 하나는 바울을, 하나는 실라를 기념한 것 같다. 벽화 좌우에는 사도행전 16:9~12이 헬라어로 적혀 있다. 사도 바울 벽화가 있는 교회에서 10분 정도 더 걸어가면 또 다른 도착 기념교회가 나온다. 이 두 |
네압볼리, 사도바울도착기념교회
이곳에 도착해서 이것 저것을 만져보고 둘러보며 사도 바울의 열정적인
도전을 느껴봤다.
마게도냐인들이 사도 바울에게 영적 도움을 요청한, “건너와 우릴 도우라”는
환상을 모자이크 벽화로 디자인해 놓았다.
사도 바울 도착 기념 교회 벽화 앞에서
약간의 비가 오던 날, 네압볼리에서 우리는 빌립보를 향하여 차를 타고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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