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일들

[스크랩] [속보]동성애 반대 예배 드린 예수재단 임요한 목사 시청직원에 무차별 폭행 당해

hepsiba 2016. 5. 26. 15:22



http://m.kmib.co.kr/view.asp?arcid=0010645018&code=61221111&sid1=chr#cb


입력 2016-05-25 10:07 수정 2016-05-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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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밤 폭행을 당하고 고통을 호소하는 예수재단 대표 임요한 목사. 예수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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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백병원에 입원 중인 임 목사. 예수재단 제공


서울시청 앞에서 '동성애 반대' 예배를 진행하는 목회자가 시청직원(청원경찰)에게 전치 8주의 폭행을 당했다. .

예수재단(대표 임요한 목사)는 25일 “어젯밤 오후 11시쯤 서울시청 앞 더플라호텔 건너편에서 우리를 감시하는 이동차량 감시초소의 문을 여니 시청 직원(청원경찰)이 임요한(사진) 목사님을 잡아 당겨 바닥에 깔고 무차별적으로 발로 가슴을 밟고 마구 구타했다”고 밝혔다. 

임 목사는 사고 직후 119 차량으로 후송돼 현재 인근 백병원 응급실에서 치료 중이다.

예수재단 사무국장 이남숙 전도사는 “폭행을 당한 임 목사님의 갈비뼈가 부러져 전치 8주 진단이 나왔다는 말을 의료진에게 들었다.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했다. 


https://www.facebook.com/kukimission/videos/1752382728374243/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임 목사가 먼저 차에 들어와서 청원경찰의 멱살을 잡고 끌어 내리려 하는 과정에서 엉겨 넘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가해자를 현장에서 체포하지 않고 임 목사에게 상해 진단서를 첨부해 고소장을 제출하라는 입장이다. 

한편, 임 목사는 다음달 11일 친(親) 동성애 단체들이 개최하는 ‘2016 퀴어문화축제'와 관련, 반대 집회를 준비해오고 있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헵시바(에바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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