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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월 9일 신부교회 박마이클목사님의 기도편지

hepsiba 2017. 1. 10. 15:18

내가 살고있는 로스 안젤레스는 요즘이 가장 공기가 깨끗하고 하늘이 맑아서 멀리있는 산위에 눈이 하얗게 쌓인것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봄-여름-가을 까지 비가 오지 않다가 겨울 철에 비가 가끔 오기 때문에 공기 오염(air pollution)을 깨끗이 씻어주고 맑은 공기를 감사하게 됩니다.
 
Technology의 발달로 인공위성의 사진으로 비가 오는 날과 시간까지, 얼마만큼 오는 강수량 까지 정확하게 예보를 해줍니다. 
옛날에 라디오에서 또는 신문에서 알려주는 일기예보를 믿고 나갔다가 낭패를 당한 경험을 나이든 사람들은 다 알고있습니다.
얼마나 편하고 좋은 세상에 살고있는지 참 감사합니다.
 
우리 삶의 앞길도 최신 일기예보 처럼 잘 알고 가면 얼마나 편하고 좋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겠지요.  그런 가상으로 영화를 만들어 낼수도 있으면 재미있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앞길을 알려주고 인도해 주는 내비게이터가 있습니다.
한번도 틀린 적이 없는 진리의 성경책입니다.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 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 24:38-39)
 
인간의 죄와 불순종에 대해  다 쓸어버리는 하나님의 죄에대한 심판의 때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앞으로는 홍수의 심판이 아니고 불의 심판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끝날에 불의 심판을 받는 그날 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는 일상 생활을 하면서
눈앞에 다가온 불의 심판을 깨닫지 못하고 살고 있을 때에 주님께서 임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마24:40-42)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컴퓨터가 계산을 빨리해도 사람이 한 시간후에 당할 일을 계산, 예측을 못합니다.
이렇게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하나님이 죄에대한 심판으로 다가 오시면서 간청을 하십니다.
 
죄를 회개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죽으면 영원한 어둠의 지옥 속에서 끝없는 고통과 후회와 멸망으로 가는데 더 늦기 전에 돌아오라고 사람의 양심을 노크 하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계3:20)
 
최신 정보의 일기예보 보다 더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계속 노크를 하십니다.
멀지 않아서 온세상을 불로 심판하시려고 주님이 오십니다.
그러나 그전에 신랑되신 예수님이 준비된 신부를 데리러 오십니다.
 
성령님이 한밤중에 큰소리로 외치십니다.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마25:6)
 
나는 바빠...  나중에 봐요.... 나는 다 알고있어.....  이렇게  미루지 말고
 
평소에 예비하고 준비하고 있다가 "그 때에"  우리 모두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할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부터 결단하고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샬롬, 마라나타
 
 
Shalom and Maranatha
 
Pastor Michael Park
 
Bride Church/Global Bride Ministries
Los Angeles, California
 
2017년 1월 8일 주일 설교 말씀 "하나님나라의 비밀을 아는자"


http://bridechurch.org/xe/sermon_video/32658


https://www.youtube.com/watch?v=GDXCXkW6wIE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시냇가나무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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