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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월 16일 신부교회 박마이클목사님의 기도편지

hepsiba 2017. 1. 17. 14:22

샬롬,

신앙의 지혜 기도생활의 지혜

인생의 삶속에서 학교에서 배운 것 보다 생활 속의 지혜를 오랜 경험을 통해서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여자들은 어머니나 할머니로 부터 음식 만드는 법을 배우고 간을 맛게 하는법, 양념을 치는법, 저장하는법 등을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우리의 기도생활도 마찬가지 라고 생각합니다.
교과서의 공부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도생활을 했던 믿음의 선배나, 지인, 또는 책을 통해서 배우게 됩니다.
 
요즘 내가 보는 책이 Perry Stone 목사가 쓴 Opening the Gates of Heaven 이라는 기도의 책을 읽고 있는데 그 가운데 자기 아버지 Fred Stone 목사로부터 배운 기도를 소개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1930년대에 국민학교 3학년 밖에 다니지 않았고 신학교도 다니지 않았지만
많은 책들을 읽었고 나이 많은 멘토들을 주위에 두고 기도의 비밀을 배워서 하나님을 제일 가까이 하고 하나님의 비밀을 제일 많이 아는 선지자로 알려졌고 지금은 주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그중에 아버지 Fred Stone이 아들 Perry Stone에게 가르쳐준 기도의 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연관되는 성경 구절들은 기도편지를 짧게 하려고 모두 생략했습니다.

1.   기도할때 무릅을 꿇으라.
      주님을 경외하는 나의 겸손이다.

2.   주기도문으로 시작하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거룩하게 하는것은 주님의 뜻이고
      일용할 양식과 용서와 시험과 악을 이기는 힘이된다.

3.   긴 기도시간도 중요하지만 짧더라도 집중해서 기도의 질을 높여라.
      찬양, 감사, 간구를 15분 정도하고 깊은 기도를 1시간 이상하라.

4.   나의 마음에 무거움이 떠날때 까지 기도하라.
      건강이나 영적 눌림이 있을 때 사탄의 공격으로 위험이나
      어려움이 다가오는 신호니까
      기도에 집중해서 마음속에 불안이 떠날때 까지 앉아서 기도하라

5.   쉬지말고 기도하라.
      기도가 막힐때는 찬양도하고 말씀 묵상을 5-10분 하는 것도 기도의 연속이다.

6.   주위의 상황에 영향을 받지 말라.
      기도하면 당연히 방해를 받는것을 알고 주위를 산만하게 하는 것에
      정신을 팔지말라.

7.   가족들의 보호를 위해서 매일 기도하라.
      영적, 육체적 건강을 악한 세력으로부터 보호하고 기름부음을 구하라.

8.   기도중에 영적인 흐름의 갑자기 바뀌는 것에 민감하고 분별하라.
      성령으로부터인지 또는 악한 영들의 공격인지 분별하는 지혜를 키우라.

9.   방언 기도를 많이 해라.
      평소에 많은 습관을 해야한다.

10.  기도 끝날때 꼭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를 하라.
      기도하는 대상을 확실히 알면 감사와 찬양을 하게된다.

11.  하나님은 기도의 응답을 주실때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허락하신다.
      나의 자랑보다 하나님께 영광을 모두 올려드려야한다.

12.  영으로 방언의 기도를 할때 통변을 간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라.
      말로 구하지 않아도 영으로 마음으로 구하면서 열심히 기도하면
      나의 방언이 깨달아짐을 허락하신다.
 
이상의 기도의 지혜는 오랜 기도의 삶을 살아온 귀한 보배입니다.
잘 사용하고 기도생활에 익혀서 우리 신부님들도 주님과 아주 친해지고 더 성숙한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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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아있는 기도책들이 여러나라 언어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글 기도책                          1,03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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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드립니다.
 
           
Shalom and Maranatha
 
Pastor Michael Park
 
Bride Church/Global Bride Ministries
Los Angeles, California
 
안녕하세요?  김민희 자매입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말씀 듣고 깨닫게해 주신게 있어서 중보기도 때 간증하려 했는데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몇 자 적어올립니다.

몇 주 전에 누가복음 읽다가 누가 때에 따라 양식을 나눠줄 자가누구냐?
이렇게 말씀이 마음에 물어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쭉 읽고 묵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이 어느때이냐,  내가 너에게 준 양식이 무엇이냐 ? 이렇게 물어보시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주님오실 마지막 때이고 양식은?  하는데 제게 주신 레마의 말씀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땅에 묻어두고 썩혀버리면 안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나며 많이 맡긴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라는 말씀을 읽고 제게 주신 레마의 말들 조각들을 마추어 보았습니다. 
근데 마지막때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이 내가 순종해야 하기도 하지만 우리 교회 성도들과 나누고 기도하라고 하시는구나. 하구 기도로 준비를 했습니다. 

이것이 주님에 뜻이 맞다면 주님 친히 인도해주시고 성령의 기름을 부어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래서 주일날 중보기도 제목으로 준비하는데 담임목사님께서 캄보디아에서 돌아오셨거든요.  그래서 중보기도자들 훈련차 사모님께서 4주동안 기도를 인도해주신다고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의 뜻이 아닌가보다 하고 더 인내하고 기도하라고 하시나보다 하구 생각하구 그럼 주님 어떻게 기도준비를 해야합니까?  기도제목을 알려주세요.  기도드렸는데 사모님께서 한 주 기도 인도하시구 몸이 않좋으니 기도를 인도해달라구 부탁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아! 주님이 레마의 말씀 나누고 기도하라고 하시는구나 확신을 하며 주일 아침 7시까지 말씀생각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구 몇칠을 그렇게 밤을 샜습니다.  레마의 말씀 제게주신 말씀 잠시 올리면요,

사무엘상 2장10절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부음을 받은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2015년 4월5일 부활주일 집사 안수 받는 날 그리고  2달 후 미국 동성애합법화)

요엘서 2장31절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피빛 같이변하려니와
(2015년 4월 24일 9월에 마지막 테트라드 가 끝남)

그리고 이사야서 60장 1절 말씀(2015년 11월 13일), 12월17일 두번

그리고 이사야서 60장 2절 말씀(2016년 2월13일)
캄캄함이 만인을 덮으려니와...

말라기 4장2절 (2016년5월2일) 의로운해...말씀
그리고 12월5일 신부예식장 영적 체험

이렇게 이 레마의 말씀들이 마지막때를 가리키는 것을 알고 마치 조각을 맞추어 큰 그림을 보라는 깨달음을 주셔서 마추었는데 마지막 때를 가르쳐주고 계시고 때를 따라 레마의 말씀을 주시며 인도하시는 것 깨닫게 되고 이것이 나 뿐아니라 성도들과 나누고 기도하라고 마음을 주시기에 주일날  비젼을 나누고 중보기도자들에 대한 비밀과 축복을 나누고 같이 기도를드렸습니다.

제 마음에 내가 준 양식이 얼마나되냐? 지금이 어느 때이냐? 물으시는 것 같아서 레마의 말씀을 다시떠올리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목사님 주일설교 말씀 듣고 너무 놀라서 이게 절대 우연일 수 없다.  이것은 성령께서 주신 깨달음이 맞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너무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목사님 설교 말씀과 일치가 되어서 주일날 중보기도하시게 인도하셨는지 너무 놀랐습니다.  목사님 설교 듣기 전에 준비했던 기도 내용들이라서,  그리구 예배드리구 집에 돌아와 월요일 목사님 설교 올라온 거 듣구 너무 놀랐습니다.  이렇게 성령 안에서 통하는구나 하구요.  주님께 너무 감사 올려드리구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마지막 때라는 것을 말씀 속에서 조명해 주시는 것을 알구 중보기도 같이 나누었는데 목사님도 마지막때를 가리키구 있다고 말씀을 하시길래 너무너무 놀랐습니다.  똑같이 깨닫게 해주셨어요.

심판에 대한  말씀을 나누라고 해서 중보기도에서 나누었는데 그것도 똑같구요.  너무 귀한 깨달음과 체험을 하고 성령께서 이제 뚜렸하고 선명하게 인도하심이 느껴져서 너무너무 기쁨니다~

잠시..
주일날 아침까지 잠 못자구 계속 속으로 묵상하며 주님의 뜻이 맞다면 확신을주시고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하구 묵상하구 있는데 잠시 한시간 반정도 잠이 들었어요
꿈을 꾸었습니다.
타이타닉호 아주 큰 배가 있는데 그 배에 우리교회 성도들과 담임목사님 내외분들과 부목사님 내외분도 계셨어요.
그 배에 선장이라고하는 어느 남자가 선장실에서 배를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휴게실에서 게으름을 피우며 누워있는 것이었어요.  그러면서 그 남자가 이 길을 한두번가보냐구 나두면 알아서 간다구 하는거에요.  근데 선장실에 문을 잠궈놓은 것입니다.  그 때 밖에서 빙하가 온다 소리치며 배 머리를 돌려야 한다고 소리를 치는데 이선장이라는 자가 자기도 안들어가고 들어가지도 못하게 문을 잠궈놓은 것입니다. 그때 빙하에 부딪혀서 큰배 옆이 크게 찢어진 것이 보였습니다.  이제 침몰하겠구나 한 것이지요.  그 때 배 안에서 성도들 몇 명과 저는 떡을 떼어서 나누어 먹고 있었고 어느 집사님은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때 담임목사님과 부목사님 내외분들이 보이면서 생신이라고 담임목사님 생신이라고 하는데 부목사님도 생신이라며 사모님이 약간 시기하는 투로 말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 때 배안에 히터를 너무 낭비하듯 틀어놓은 것 같아서 배가 침몰할 지 몰라서 버틸려면 이것을 아껴서 대비하고 있어야 하는데 왜 이렇게 낭비를하지 하는데 부목사님 내외분이 클로즈업 되면서 그분들 마음이 내꺼 아니니까 내버려둬두되 하는 것 같았습니다.  자기꺼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꿈을 깼습니다. 

근데 이 꿈을 잠시 꾸고 아침에 주일예배드리러가는 것을 준비하면서 이 꿈이 만약 주님이 주신 꿈이라면 꿈에 나온 목사님 생신이라든가 무엇으로 표적이나 싸인을 주시겠지 생각하고 주일예배를 드리러 갔지요.  그렇게 주님이 주신 기도제목으로 아주 뜨겁게 기도하고 집에 돌아가려 준비하는데 어느 집사님께서 다음 주에 담임 목사님과 부목사님 생신 파티하는데 케잌을 부탁하시는 겁니다.  두 분이 며칠 차이고 생신이 비슷해서 같이 한다는 겁니다. 
헉! 작년도 이렇게 했었는데 저는 전혀 목사님생신 날짜를 몰랐거든요.

이것이 주님이 주신 꿈이 맞구나 하며 또 한 번 놀랬습니다.
그래서 그 꿈 주님께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그 말씀이 생각나더라구요.  천국들어가는 키를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도 들어가기 싫어하고 다른사람도 못들어가게  막는다구 바리새인들에게 꾸짖으시는 말씀이요.
사단이 이렇게 우리교회를 영적 소경을  만들어서 끌고가는구나 하는 생각두 들고요.  선장실에 키를 열고 들어가야하는데 그것은 말씀과 기도 인 것 같구 또 예수님이 우리배에 선장이시어야 한다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어떻게 기도해야하나 기도드리는 중입니다. 

목사님 말씀으로 아버지의 음성을 듣게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종들과 문지기" "달란트 비유" 두 말씀 목사님 홈피에서 2주전에 기도준비하면서 들었거든요.  정말 놀랍습니다.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올 려드리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목사님을 만난 것이 우연히 아니요,  친히 주님께서 부족한 저를 양육하시기위해 목사님께 인도해주셔서 영에 말씀 풍성히 먹고 자라나게 하시는 주님 ~
비젼을 깨닫게해주셔서 소망을 주시는주님~
귀한 신부 중보기도에 불러주셔서 훈련시켜주시고 기도에동참 할 수 있게 해주신주님~
하나님 나라에 비밀들을 깨닫게 해주시고 소망을주신 주님을 찬양하고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이번주 너무 귀한 깨달음과 체험들을 해서 목사님께 불붙는 제마음 조금 나누어드리고 싶었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마라나타~~새해 주님의복많이받으세요
신부교회 동역자님들을 사랑합니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시냇가나무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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