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스크랩] 올라갈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순교도 각오해야 할 때입니다! - 조호남 목사님

hepsiba 2017. 2. 24. 17:18



 

1

이 시기는 전 세계 상황과 함께 영적으로는

계속 특별한 은혜 안에 있지 않으면

코너에 몰리는 상황으로

이때 깨어있지 않으면

박해지역 성도와 비교할 때

편하게 있는 자체는 엄청난 죄악이고

위험하다는 것은 부드러운 말이고

게으르고 악한 종은 죽게 될 것입니다.

한국 교회는 지금도 침몰하는 중으로

변질 타락되어 일부 교계 지도자들은

로마교황을 찾아가서 머리를 숙이는데

나머지 대부분 교회지도자들은 침묵하고 있으며

한국 기독교 오백주년 기념회는

WCC는 선교라는 탈을 쓰고

기독교를 카톨릭에 일치시켜

아예 기독교를 없애버리려는 대적들이며

교회가 통째로 넘겨지는 상황입니다.

또한 동성애 세력은 무신론자들로

하나님 두려운지 모르니까 기독교를 의도적으로

훼손시키려는 의도가 깔려있고

이에 맞서 일흔이 넘는 나이에

법정 싸움과 차비, 온갖 비용에 사재를 털어서

눈코 뜰 사이 없이 다니는 분도 계시는데

이런 몸부림이 있었기에 교회가 깨어나고

음모를 눈치 챈 것이며

이들이 길을 깔아놓은 것입니다.

동성애 문제로 처음으로 연합된 한국!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기에 여러 선교할 곳을

여기에 모아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2

마치 영적 독립투사를 보는 듯한..

연로한 나이에 수고하는 그를 보면서

기도해야 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 일은 이단 문제보다 더 어마어마한

교계 전체가 가버리는 아주 큰 문제이며

지금 한국은 주한 미군 사령관이 볼 때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전쟁위험이 높기에

고등학생들도 전쟁 시 목숨 걸고 싸워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에 조금이나마 평안할 때

목숨 걸고 기도해야 합니다.

걱정은 젊은이들이 풍족하고 편리함에 살다가

전쟁 상황이 오면 어떻게 살 것인가?

정말 국가적 재앙이 일어난다면

많은 기독교인이 순교할 것인데

우리 학생, 어른들도 순교의 정신

가져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너무 휴거만 얘기해서 올라간다는 말만 하니

자기와 상관없는 일로 생각하고

고난 안 받으려하고 누릴 것을 다 누리는데

나라 민족을 위해 전 생애와 목숨이라도

바칠 용의가 있는 그들과 비교할 때

여기서 갖고 누리고 무슨 영광입니까?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전쟁이 나면

징집되어 싸우러 가야 하는데

실제로 전쟁이 일어나면 고등학생을 훈련시켜

전시에 투입될 것이며 지금 최고의 전투무기들이

한국에 오고 있는 상황에서 깨어있다는 우리는

얼마나 우리 안에서 또 안일하고 있는가?

나라가 위급하니 순교까지 생각 하며

그런 정신으로 나라를 민족을 지키는

중보를 하자는 것입니다.

 

 

 

 

3

지금은 영적 징집을 한 아주 중요한

전시상태로 주님의 책망도 엄하고

징계도 엄하시는데

영적으로 애국투사와 같은 자!

생명 바치고 감옥 갈 각오를 하며

정치, 경제, 군사, 교계 적으로 어둠의 세력이

매장하고 넘기려고 역사하는 이때에

그저 ‘주여 주여’ 이게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때

뜨거운 눈물이 나와야 할 때입니다.

편안함이 정신을 망가뜨려버린 이 시대!

정말 순종하고 따라오는 자는 살 것이고

그렇지 않는 자는 죽게 됨을

이제 눈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시대!

젊은이들은 순교도 각오해야 합니다.

6. 25때 몽둥이로 두들겨 패도

배교 안하니까 총살시켰다고 하는데

정말 안일하고 말 안 들으면

주님이 그렇게 허락할 수 있습니다.

음식도 제대로 못 먹고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자도 있는데 배부르게 다 먹고

기도하라해도 안하는 자가

무슨 크리스천입니까?

세상이 어찌 돌아가고 관심도 없고

TV켜봐라! 재미있는 것!

즐겁고 맛있는 것에 취하고 있는 이때!

좀 더 근신하고 주의 나라와 이 나라를

깊이 생각하며 영적 독립군과 같이

바짝 엎드려 기도해야 할 때인 것입니다.

 

 

 

 

 

 

17. 2. 22 수요예배 말씀 중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향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