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한 파수꾼의 기도(36일)

✳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한 파수꾼의 기도(40일)

♦(이 기도는 이번 국가인권기본정책(NAP) 반대 평화행진 토요일과 일요일에

참여해서 받은 기도책으로 작성된 기도문입니다.)

?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한 파수꾼의 기도(36일)

대한민국이 시행하는 모든 정책과 질서가 오직 주의 주권 아래 있

음을 선포하니, 공의의 해와 정의의 강이 충만한 대한민국이 되게 

하시어 이 땅을 결박하는 모든 어둠의 권세가 파해지는 승리의 시

간이 되게 하옵소서.

(시편 23:1~3)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

    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대한민국의 하나님 아버지여,

오늘은 내 안의 모든 답답한 마음을 벗어 버리고, 그저 아무 조건

없이 나의 여호와 하나님만을 있는 힘껏 찬양하기 원합니다.

오늘은 내 안의 모든 번잡한 생각을 떨쳐버리고,

그저 아무 이유 없이 나의 하나님 아버지만을 온 정성과 온 마음

으을 다해 경배하기 원합니다.

오늘은 내 안의 모든 막막한 심정을 내려놓고,

그저 하늘을 바라보며 영원한 나의 임마누엘 하나님만을 온 뜻

을 다해 찬송하기 원합니다.

거룩하신 주, 영광의 하나님,

생명 되신 주, 완전하신 전능자,

영원한 사랑, 신실한 위로자,

영존하신 아버지, 경이로운 기묘자,

나의 영이 수도 없이 외쳤던 그 이름의 아름다움과,

완전한 권세를 알게 한 나의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언제나 나의 영을 푸른 풀밭으로 인

도한, 신실한 위로자의 자비함을 오늘도 나의 영이 찬양합

니다.

나의 영이 낙망해 기도할 수 없을 때,

내 안에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나를 위해 중보했던,

생명 된 내 주의 신실함을 오늘도 나의 영이 찬송합니

다.

나의 영이 일어설 수 없을 때,

나를 일으켜 세우며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한,

영존한 아버지의 인자함을 오늘도 나의 영이 찬송합니다.

나의 영이 메말라져 더 이상 소망을 붙잡을 수 없을 때,

주의 사랑으로 내 안의 모든 메마름을 채운,

영원한 사랑의 주를 오늘도 나의 영이 찬송합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내 인생의 주인 되는 여호와 하나님만을 영원히 찬양함이 

나에게는 큰 기쁨이라 고백케 한,

경이로운 기묘자의 미쁨을 오늘도 나의 영이 경배합니다.

거룩, 거룩, 거룩하신 나의 주,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영이 영원히 흠향하기 원하니,

이제 나의 믿음이 눈을 들어 나의 주, 하나님의 영원한 거

룩을 바라봅니다.

나의 영이 영광의 주, 나의 여호와 하나님을 

영원무궁토록 경배하기 원하니,

이제 나의 믿음이 고개를 들어 나의 주,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의 빛 안에 거하기 원합니다.

나의 영이 아버지의 거룩한 공의와,

아버지의 위엄한 권세를 영원무궁토록 찬송하기 원하니,

이제 나의 믿음이 아버지의 공의와 위엄을 더욱 사랑함이,

내 인생에 영원한 즐거움이 되기 원합니다.

나의 영이 아버지의 영원한 사랑과, 아버지의 완전한 십자가

능력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기 원하니,

아버지의 사랑과 십자가를 더욱 깊이 알아감이, 내 삶의 영원

한 기쁨이 되기 원합니다.

?대한민국의 하나님 아버지여,

대한민국이 협력해 선을 이루는 아버지의 선한 계획만을 영

원무궁토록 찬양하기 원하니,

이 땅의 주의 자녀들을 주의 이름으로 친히 모으시어, 협력해

선을 이뤄내는 선한 열매가 이 나라 가운데 충만케 하옵시고,

대한민국이 믿음의 눈을 들어 주의 선함과 공의로움을 온전히

신뢰케 하옵소서.

대한민국이 주의 거룩한 공의와 위엄한 권세를 영원무궁토록

찬양하기 원하니,

대한민국이 믿음의 손을 들어 주의 공의를 바라보며 주의 위엄

한 권세를 더욱 사랑케 하옵시고, 

대한민국을 온전히 주께로 돌이킬 주의 완전한 계획을 선포케

하옵소서.

?대한민국이 주께서 하늘에서 이루신 뜻을 온 열방 가운데 이

뤄내는 거룩한 통로가 되어, 주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는 주의

나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