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8
오늘은 제가 이 교회에 첫날 왔을 때가 생각 나서 적어봅니다.
제가 오게 된 것은 아마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지 않았나 생각 하게 됩니다.
내가 오기 전에 수원 중앙 침례교회에서 예닮삶 20일 이라는 부흥회가 있었다
그 전에 난 동생과 몇번 주일 오후 7시 예배에 몇 번 참석 한 적이 있었다.
그렇게 하면서 난 혼자서도 참석하게 되었다.
예닮삶 20일이라고 하였지만 나에게는 생소했다.
그래서 궁금했기에 내가 20일을 하루도 빼 먹지 않고 참석하게 될 줄을 몰랐다.
하루 가고 이틀 가고 이렇게 가는 동안 예닮삶20일 기간동안 매일 매일 받게 되는 출석스티커가
내가 가는 날 동안 날짜별로 빠지지 않고 붙여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다녔던 것 같다.
어느 순간 10일에서 15일 정도 남았을 때였다.
난 출석스티커를 본 순간 처음으로 끝까지 빠지지 말고 다녀보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
이 기간 동안 담임 목사님이 인도하기도 했지만 유명한 목사님들,기타 여러 유명하신 분들이
여기를 거쳐 갔다. 주일 오후 7시에는 거의 유명하신 분들을 초청해서 그 분들의 간증이나
그 분에 관한 여러 가지를 듣게 된다.
내가 기억하기론 구창모씨, 또 전도를 많이 했던 유명한 집사님이나 장로님,
또 유명한 여러 목사님들,또 책으로 유명해진 사람들 기타 등 여러 사람들이 내가 교회에 다니는 동안 다녀갔다.
얼마전에 생각나기를 하나님께서 날 이교회로 부르시기 위해서 참석 하게 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닮삶 20일이 금요일쯤에 끝난 것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주일날 바로 이 교회에 처음으로 오게 된 것이다.(3월 27일)
첫 날을 기억하자면...
oooo 전도사님은 모자를 쓰고 계셨고 맨 뒤에 앉아계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ooo 전도사님과 oo님이 앞에서 찬양을 인도하고 계셨던 것 같다.
ooo 전도사님이 입은 분홍색...
그날 처음으로 아이들 3명이 합창을 했던 것 같다.
ㄸㄱㄴㅁ은 동생을 반갑게 맞아주었고,축복기도는 ㅇㅇㅇㅇ 전도사님이 해 주었다(원래는 ㅇㄷ님)
모두가 날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ㅊㄱ의 ㅅㅁㅅ님은 처음에는 날 아무 느낌 없이 바라보고 계셨던 것 같다.
그런데 내가 몇번을 갔을때 어느 순간 나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셨다.
요즘도 언제나 나를 향해 방긋 웃어 주고 계신다.그 모습이 난 싫지 않은것 같다.
몇번의 참석으로 인해 ㅇㄷ님에게 나는 축복기도를 받았다.
첫날의 나의 느낌은 방언을 못한다는 그런점 외엔 불편한 점이 없었던 것 같다.
예언에서 내가 백화점의 주인인데도 손님처럼 행동을 하고 있다고 했었다.
그때 나에게 어떤 교회를 다니고 있냐고 했었고 난 아직 정해진 교회가 없다고 했던 말이 기억난다.
나에게 빨리 정하라고 했었던 말도 기억난다.
그리고 어느 정도 지났을 때 이젠 내가 백화점의 주인이 되어 있다고 했었다.
그리고 또 어느 정도 지났을 때 나에겐 여러 가지 종류의 색종이가 있고 난 그것으로 무엇이든지 다양하게
접을 수 있다고 했었다. 어떤때는 밀가루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다고 했었고
어떤 때는 선물이 주어졌고 또 어떤 때는 내가 선물 하나를 다 풀기 전 쯤에 또 다른 선물들이 생긴다고 했었다.
또 어떤 분은 성경책을 읽지 않으면 성경책을 읽으라는 내용이 나오고, 또 찬양을 안하게 되면 찬양하라는 내용이 나온다.
얼마전엔 빙산이 보이는데 나의 방언으로 그 빙산이 녹고 있었고 그 안에는 하나님이 주신 여러 선물들이 들어 있다고 했다.
또 얼마전에는 방언 통변 중에 내가 수다쟁이가 되고 싶다는 그런 내용도 나왔던 것 같다.
저번주에는 내가 병아리가 된 모습이고 엄마닭과 아빠닭이 병아리인 나를 여러 병아리들 중에서도
유독 위해주신다고 했다. 아빠닭과 엄마닭은 예수님과 성령님이라고 했다.
또 어떤 분에게선 내가 빠르게 변화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이 분이 어떻게 이렇게 빠르게 변화 된 모습이 보일 수 있냐고 물어보니깐
이미 나에겐 여러 가지 선물을 주었다고 했다. 그것이 숨어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했다.
그래서 방언으로 그것을 드러내라고 하셨다고 했다.
방언 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고 계신다고 했다. 그래서 끊임없이 방언을 하라고 하셨다.
난 언제 인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ㅊㄱ의 ㅅㅁㅅ 님이 우시는 모습을 보았다.
그 다음주엔 ㅇㄷ님의 우시는 모습,ㅈㅎㅎ 집사님의 우시는 모습을 보았다.
난 ㅊㄱ의 ㅅㅁㅅ님의 우시는 모습을 보았을때 나의 기도가 막히지 않고 뚫리게 되면 ㅊㄱ의 ㅅㅁㅅ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다음은 ㅇㄷ님을 위하여,그 다음은 ㅈㅎㅎ 집사님 순으로 정해져 있다.(아직은 순서만 정해져 있다-.-;)
지금의 나의 방언 기도 상태는 내가 무슨 기도를 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리고 언제까지 내가 기도를 해야 하는지 끝맺는 것을 모른다.
5월 마지막 주일에 방언을 받았다.
그리고 몇 주전에 예배 시간에 방언 찬양을 하게 되었다.
현재까진 내가 첫날 와서 그 다음주 한번 빠지고 계속 나온 것 같다.
내가 온 지도 이제 4개월이 다 되어 가는 것 같다.
어느 순간엔가 날 보면서 여러분들이 내 얼굴이 밝아지고 있는 것이 보인다고 했다.
그 이유는 내가 많은 노력을 하는것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기억력이 좋지 않은 편인데도 어떤 분은 처음 본 얼굴인데도 기억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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