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일러주신 휴거의 황금열쇠, '성별된 삶'
The Golden Key of the Rapture, “consecrated life”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벧전1:16)
- 모든 사람과 더불어 거룩함과 화평함을 좆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12:14)
성령께서 오늘 아침 이같이 말씀하셨다.
성화(聖化, 성도의 부활승천;ascension =휴거;携擧- Rapture)야 말로 모든 성도들의 궁극의 바람이다. 마지막 때 그리스도의 신부(the Bride of Christ;참된 교회)의 일원이 되어 이 영광스런 만남에 동참하는 자는 복되고 복되다. 하지만 누가 이 즐거움에 참여할 수 있으랴. 오직 나의 인도를 받아 성별된 삶(consecrated life)을 살아가는 자만이 그와 같은 축복을 받게 되리라.
성별(聖別)된 삶이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하나님의 준엄한 명령과 '모든 사람과 더불어 거룩함과 화평함을 좆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는 경고의 말씀에 기초한 것으로, 그 특징이 거룩함, 즉 카도쉬(히브리어), 혹은 하기오스(헬라어)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행해야할 도리이자, 참된 신자의 지표다. 성별된 자(성자, 성도)는 나(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나와 동행하여 성화의 길(좁은 길, 순종의 길, 자기부인의 십자가 길) 가는 자들로, 이들이야 말로 깬 자요, 눈 뜬 자요, 준비된 자들(알곡, 양, 옥토밭, 슬기로운 처녀, 착하고 충성된 종, 은혜의 법안에 있는 자, 8복의 축복을 받은 자, 참된 믿음의 소유자들)이다. 세상에 교회는 많지만 실제로 이같은 자들은 극히 적다(청함받은 자들은 많되 택함받은 자는 적다는 뜻). 특별히 이 악하고 패역한 마지막 세대에서 성별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은 얼마나 희귀하냐.
그러므로 마지막 때 이것에 관한 구체적인 지식이야 말로 가장 값진 영적 보화요, 영혼의 소중한 지표다. 왜냐하면 오직 그들만이 마지막 날 그리스도의 신부로 온전히 준비되어 흠도 점도 없이 공중에서 주님을 뵐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Rapture). 아직 그날을 준비(대비) 할 수 있는 시간이 남아있을 때 나를 찾으라. 구하는 자에게 되어 누르고 흔들어 거저 안겨 주리라, 할렐루야 !!!!!
성령께서 계속하여 말씀하셨다.
“성별된 삶의 첫째 조건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Unseen God)께만 촛점이 맞추어져 있어 자나 깨나, 교회안에 있든 밖에 있든 늘 주님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마음(Consecrated Mind))이다. 즉 자신을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님께 마음이 고정되어 있으며, 그 깊숙한 곳에 주님께서 계신 영원한 천국이 있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까. 어떻게 하면 주님께 온전히 순종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그분을 온전히 닮을 수 있을까(변화된 삶),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의 뜻과 이름과 영광과 나라를 위하는 길인가를 깊이 묵상하며 살아가는 마음이다.
이같은 마음의 소유자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만을 섬기기 때문에 세상사람들의 평판에 좌우되거나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려 하지 않으며, 저들의 인정을 받거나 칭찬, 혹은 존경 받는 것에 목말라 하지도 않는다. 또한 교회 안에서든 밖에서든, 함께 있든, 홀로 있든, 직장에서든 가정에서든 삶의 모습이 변함이 없다. 그러므로 스스로 자문해보라. 너희는 예수님이 삶의 전부(Jesus is everything)요, 인생의 목적이요, 삶의 존재근거요, 기쁨과 행복의 원천, 즉 예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인생이라고 하나님 앞에서 당당히 고백할 수 있느냐. . .
성령께서 이어 말씀하셨다.
“이처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위해 사는 자들은 또한 보이지 않는 영원천국(unseen Heaven)에 모든 것을 건다. 즉, 눈에 보이는 일시적, 가변적, 순간적, 비본질적인 현상계, 그림자요 모형, 꿈, 나그네같은 이 세상에 일체의 관심을 두지 않고 불변하며 지속적이며 본질적인 영원세계에 최우선순위를 두고 생명과 시간과 물질과 지식 모두를 투자한다.
또한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자신을 대신해 죄값을 치러주신 주님께 기꺼이 생명을 의탁하며 일생을 그분의 충실한 종으로 살아간다.(은혜를 아는 자) 즉, 자신이 삶의 주인이 아니며, 생명과 건강과 가족과 물질과 지혜와 권력과 명예는 오직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단지 선한 청지기답게 맡겨준 것들을 잘 관리해야 하며, 심지어 오늘 밤에라도 그분이 부르시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가야한다는 것을 각성하고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그분이 요구하시면 영혼의 대차대조표(balance sheet of soul)를 내놓을 준비도 되어 있다.
그러니 이런 자들에게 내일이 있겠느냐. 저들은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 주님께서 명하신 일을 미루지 않으며,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하나님께 범한 잘못과 실수와 죄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자각하여 매 순간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으로 마음을 쏟아 회개한다. 또한 항상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고, 하나님을 전심으로 찬송하고 감사하며 뜨겁게 형제를 사랑하고 전심전력 복음을 전파한다. (종말신앙=마라나타 믿음=별세신앙=the belief of Maranath)
심지어 저들은 내가(성령님) 함께 하지 않으면, 나의 능력이 없이는, 나의 도움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나의 인도함을 받지 않는다면 가시적으로 아무리 많은 선한 일(기도, 전도, 구제, 봉사, 헌금, 헌신 등)을 했다 해도 그것이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이유로 나를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이름이 하나님 나라 생명책에 선명하게 기록되어 있고, 그 이마에 나(성령님)의 인이 분명히 각인되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지위와 천국에 대한 불변의 확신이 있기에 일상의 모습 가운데서도 환경을 초월하여 왕같은 제사장으로서의 풍모가 보인다.
저들의 행위의 원천은 결국 하나님께서 주시는 천국의 기쁨과 이 세상이 알지 못하는 하늘의 평화, 그리고 자신을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크신 사랑과 은총에 대한 감사다. 그러므로 행동자체가 자발적, 헌신적이며 환경과 여건을 초월한 사랑과 기쁨과 평강이 넘쳐 흐르고, 온유와 겸손, 정직과 진실과 절대적 믿음과, 충성심, 자비로움, 인내심, 그리고 절제도 몸에 베어 있다.
그러므로 저들이 드리는 예배와 봉사와 섬김이 어찌 하나님 기뻐 받으시는 산 제사가 되지 않겠으며, 그 기도가 어떻게 하나도 땅에 떨어지겠느냐. 저들의 삶이 세상의 빛과 소금처럼 뚜렷이 구별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그러므로 성별된 삶이란,
성부(聖父-아버지)의 명령대로,
성자(聖子-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성령(聖靈-거룩한 영)의 인도하심대로 살며,
성혈(聖血)-보혈)로 매순간 자신을 정결케 하고,
성화(聖火)로 죄성을 불태우고,
성경(聖經)으로 영의 양식을 삼고,
성가(聖歌-찬송)로만 하나님을 찬송하고,
성찬(聖饌)으로만 자신을 정결케 하고,
성도(聖徒)들과 화평으로 연합하고,
성도(聖都- 본향 예루살렘, 영원천국)만을 바라고,
성화(聖化=부활승천, 휴거)만을 갈망하는 것이며,
성부(聖父)의 이름만 부르고,
성부께만 경배하고
성부의 임재만을 갈망하고
성부만을 기쁘시게 하고,
성부의 영광만을 위해 살고,
성부의 이름만을 높이고,
성부의 뜻만을 받들고,
성부의 나라와 의만을 구하며,
성자(聖子)와 더불어 먹고 마시고
성자의 이름만으로 행하고,
성자만을 따르고(동행)
성자만을 의지하고
성자만을 본받고
성자의 뜻대로 자기를 부인하고
성자와 함께 십자가 지고 좁은 길을 가고,
성자를 위해 고난받는 것을 가장 큰 영광으로 여기는 것이다
또한 나(성령;聖靈)로 거듭나,
내 품안에 머물고,
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나 없이는 아무 의미도 없고,
나 없이는 아무것도 원치 않고,
나 없이는 한 순간도 견딜 수 없고,
나의 임재에 주리고 목말라 하고
나만으로 만족하고,
나만으로 즐거워하고,
나만으로 위로받기 원하며
내 안에서만 기도하고,
나만 의지하고,
내게만 배우고,
내게만 순종하고,
내가 명한 것만 행하며,
내가 보라는 것만 보고,
내가 들으라는 것만 듣고,
내가 허락한 말만 하고,
내가 명하신 것만을 행하고,
나에게만 삶 전체를 맡기고,
내가 입혀준 전신갑주로만 무장하고,
내가 준 검과 방패로만 싸우며,
나에게 메인 바 되고,
나에게 붙잡힌 바 되고,
나의 포로가 되고,
나의 종이 되어,
내가 이끄는 대로 가고
내가 공급해주는 것으로만 신부 단장을 하는 것이다. . .
성령님께 좀 더 구체적, 실제적으로 여쭈자 계속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의 신부들아. 나의 자녀들아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자족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고
늘 깨어 기도하고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간구하고
마음을 쏟아 기도하며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고
늘 영의 양식을 갈망하고
말씀과 기도와 전도에 전무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고
솔선수범 헌신봉사하고
흔들임없이 인내하며 지속적으로 행하고
전심전력하여 자신의 진보를 나타내라.
또한 그 나라와 의의를 먼저 구하고
영적인 것을 육적인 것보다 먼저 하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우선시하고
시간과 물질과 젊음을 영적인 일에 먼저 투자하고
마음에 선한 것으로 가득 채우고
어둠과 슬픔과 번뇌와 미움과 시기와 악한 생각과 욕망을 버리고
오직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으며
은혜의 법안에 머물러
하나님 명하신 말만 하고
하나님의 권위로 말하고,
소금으로 고르게 함 같이 대답하고,
일구이언하지 않고
중언부언하지 않고
자화자찬하지 않고
더러운 말은 입밖에도 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찬송하고 형제를 축복하고
비판과 정죄와 판단과 저주를 그치고
혀로 사람을 살리고
입에서 생명수가 흘러나오게 하라.
그리고 살아도 죽어도 주를 위하여 살고
먹든 마시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그 나라를 위해 생명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으고,
어떤 희생과 비난이 따르더라도 명하신 것을 행하고
하나님 공급하신 힘으로만 하고
그분이 주신 지혜대로만 처신하고
그분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가운데서 행하고
그분 앞에서만 기도와 금식과 선행과 구제를 행하며,
이웃을 사랑하되 죽기까지 사랑하고
항상 화평과 연합을 추구하고
세상사에 얽매이지 않고
인간적인 방법을 멸시하고
자기 의를 미워하고
자기 생각을 거부하고
자기 뜻을 증오하고
지식적 앎을 버리고
인간의 한계를 무시하고
그분의 능력 안에서 생각하고 행하며
과거를 돌아보지 않고
세상에 미련을 갖지 않으며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만 향해 전진하라.
마지막으로 세속에 물들지 않고
세상을 따라가지 않고
세상을 본받지 않고
세상을 부러워하지 말고
죄인과 어울리지 않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더러운 것은 보지도 듣지도 생각지도 행하지도 말며,
슬퍼할 수 밖에 없는 때도 기뻐하고
불평할 수밖에 없는 순간도 감사하고
화를 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참고
한을 품을 수밖에 없는 조건에서도 용서하고
비난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도 축복하고
미워할 수밖에 없는 여건에서도 사랑하고
넘어질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도 실족하지 않고
낙담할 수밖에 없는 데도 용기를 잃지 않고
물러설 수밖에 없는 데도 전진하고
겁을 먹을 수밖에 없는 데도 담대하고
죄에 굴복할 수 밖에 없는 데도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 .
이처럼 하나하나 큰 소리로 반복하며 나(성령님)에게 실천할 힘과 지혜를 달라고 간구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나(성령님), 곧 즐거움의 기름부음과, 지혜와 총명, 모략과 재능, 지식과 여호아를 경외하는 영으로 충만하게 하시며 너희 눈과 귀와 마음을 활짝 열어주시고, 은혜의 수문을 개방하여 하늘의 온갖 축복과 영적 무기와 능력을 쏟아부어 주시리라. 그렇게 되면
영의 세계를 꿰뚫어보고
악과 비진리과 거짓 계시를 즉시 분별하고
죄가 미워지고
죄가 싫어지고
죄의 유혹을 받지 않고
죄를 쉽게 떨쳐버리고
죄와는 상관이 없어지고
죄를 밟고
죄와의 싸움에서 늘 승리하게 되며,
온갖 질병을 제어하고
갖가지 문제거리를 쓸어버리고
사망을 정복하고
자연을 꾸짖고
마귀를 굴복시키고
믿고 구한 것을 모두 받으며
말한 것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되리라.
명심하라. 신부가 준비해야 할 순전한 기름이 바로 이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참믿음의 소유자들만이 그 은혜 안에서 새 예복으로 갈아입고(성령으로 거듭남=옷입음) 진리의 허리띠를 두르며, 기름을 충분히 준비하여(성령충만) 언제든지 주님께서 오시면 달려갈 수 있다. 그러므로 이제라도 세상적인 것들을 다 배설물로 여기고, 오직 성별된 삶으로 무장하고 준비하라. 이같이 하는 자들만이 그날 주님의 영광에 참여하게 되리라. . . .
반대로 현재 교회 안에서 넓은 길을 가는 다수에 대해서는 혹독히 책망하셨다.
"하지만, 대부분의 신자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개념조차 모르고 있다. 저들은 ‘인간이 감히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가, 그것이 하나님 말씀인지 자기 생각인지, 아니면 마귀가 주는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냐’며 알려고조차 하지 않는다. 오히려 성별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을 이유없이 싫어하고 비난하고 정죄하고, 미워하기까지 하며, 불안을 조성한다며 그런 말을 듣는 것조차 두려워한다. 결국 눈에 보이는 일시적인 것들에 촛점을 맞추고 살아가는 자들은 눈앞에 닥친 일(또는 오락)들에 빠져 정신없이 지내다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즉 저들은,
항상 그 마음이 갈려
선도 행하고 죄도 짓고
하나님도 사랑하고 돈도 사랑하고
하나님도 기뻐하고 죄도 기뻐하고
하나님도 따르고 세상도 따르고
하나님도 섬기고 마귀도 섬기고
하나님의 영광도 구하고 자신의 영광도 구하고,
하나님의 뜻도 받들고 자신의 야망도 추구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자신의 왕국의 혼동하고,
심지어 하나님의 것을 자기 것으로 착각하며
혼자 있을 때와 함께 있을 때가 다르고
교회 안에서와 밖에서의 행동이 틀리고
마음의 생각과 입술의 고백이 상반되고
늘 자기자랑 자화자찬뿐이고
어떻게든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 견딜 수 없어 하고
세상에 대한 미련이 강하고
세상에 대해 끊임없이 목말라 하고
세속에 물들어 있고
세상을 짝사랑하고
세상을 본받고자 애쓰고
세상을 부러워하고
세상에서 못 이룬 것을 늘 아쉬워한다.
또한 회개는 하되 죄를 반복하여 짓고
늘 숨은 죄가 있고
죄와의 싸움에서도 번번히 패하고
끊임없이 마음과 입술과 몸으로 범죄하고
거짓말과 불평과 변명이 입에 붙었고
죄의 유혹을 이길 힘이 없고
중언부언 기도하고
금식과 선행도 외식으로 하며,
언제나 자기 의에 가득차 있으되
영적인 것에는 너무도 무지하고
무감각하고
냉랭하거나 미지근하고
행위 또한 의무적이고
위선적이고
계시도 예언도 하나님의 능력도 성령에 대해서도 모르고
영적으로 잠들어 있거나 죽어 있다.
그리고 끊임없이 염려하며 근심하고
쥔 것을 놓칠까 노심초사하고
마음이 둔해져
시기를 잘 분별하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한 채
평안할 것이라고 스스로 자위하되
주님의 다시 오심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무지하여
기다리지도 않고
다시 오심을 원치 않으며,
심지어 하나님의 명령보다 사람의 계명을 우선시 하고
육적인 것으로 인해 영적인 것들을 늘 미루고
경건의 모양은 있되 행할 능력은 없고
행할 수 있다고 믿지도 않고
하나님을 인정하되 그 능력은 부인하니
너희가 영으로 시작해 결국 육으로 마치고자 하느냐. . . .
성령께서 마지막으로 이같이 큰 소리로 외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들에게 이르노니
오직 하나님을 온몸으로 경외하는 자,
전심으로 찾는 자,
지극히 높이는 자,
생명바쳐 사랑하는 자,
그 이름을 부르짖는 자에게 응답하리라
뿌린 대로 거둘 것이요
행한 대로 갚아줄 것이니
죽도록 충성하라
마라나타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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