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무명의 전도자

[스크랩] < 성령께서 건네주신 휴거의 만능키, `바른기도` >

hepsiba 2015. 3. 5. 13:46

< 성령께서 건네주신 휴거의 만능키, 바른기도 > 
the Universal Key for Rapture, 'Right Prayer'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리라(렘 33장 3절) 'Call to me and I will answer you and tell you great and unsearchable things you do not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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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성령께서 기도에 대해 이같이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눈에 무릎꿇고 하늘을 우러러 기도하는 자녀들의 모습보다 더 아름다움 것은 단연코 없다. 하지만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드리는 기도(prayer according to the Will of God)만이 주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며, 그분을 기뻐 춤추시게 한다. 명심하라. 바른 기도를 드리면 주님을 닮게되고 육적, 정욕적 기도(기도의 남용과 오용)를 하면 마귀를 닮는다.

예수님의 보혈, 어린 양의 피속에 담긴 사죄(forgiving sins)와 부활과 성화의 능력은 오직 십자가 은혜의 보좌 아래서 참된 기도를 드릴 때 나타나며,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할 때 그에게 필요한 모든 것(영의 양식, 축복, 무기)을 무제한으로 공급해주신다. 왜냐하면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주신 특권 중 특권(privilege of privileges)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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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는 예수님께서 자신을 드림으로 그 댓가로 이같은 은혜를 받아 너희들에게 나누어 주셨다는 사실을 전심으로 감사하고 이 감당할 수없는 은혜를 선용하거라. 이 값진 축복의 선물을 그대로 믿고 실천하되, 순종과 인내로 응답받는 자들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품과 형상으로 빚어지게 될 것이다.(진정한 변화=true change) 즉, 참된 기도를 통해서만

하나님께서 얼마나 죄를 싫어하시는지, 
주님께서 얼마나 너희를 사랑하시는지, 
하나님께서 얼마나 상 주시기를 기뻐하시는지, 
마귀가 얼마나 악하고 잔인한지, 
인간이 얼마나 교만하고 어리석은지, 
죄로 인한 결과가 얼마나 심각한지 
천국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지옥이 얼마나 끔찍한 곳인지 확실히 깨닫게 되며

주님의 보혈의 능력을 온몸으로 체험하고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회개하고
마음을 찢으며 부르짖을 수 있게 되고
하나님의 뜻을 명확히 알고
그 사랑을 깨달아 감사하고, 
자발적 기쁨속에 온전히 순종하고
보배로운 믿음을 끝까지 간직하고,
생명의 음료를 끊임없이 공급받고 
지속적으로 자라 열매 맺고 
마침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성화된다.

또한 
마음의 눈이 떠지고, 
귀가 열리고, 
마음이 옥토밭이 되고, 
말씀이 전신갑주가 되고
성령이 무적의 검이 되고 
마귀의 견고한 사슬이 끊어지고
난공불락의 요새가 허물어지고
사망과 어둠이 달아나고 
죄와 정욕과 세상의 유혹이 물러가고
깊은 잠에 빠진 영혼들이 깨어나고 
탕자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며,
마귀들이 백기를 들고 항복하게 된다.

심지어 
시공을 초월하여 주님과 갈릴리 해변을 거닐고, 
산상수훈의 말씀을 듣고, 
십자가 고난과 죽음에도 동참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보좌에 앉고, 
거기서 하나님께 경배를 올려드리고, 
음부로 내려가 지옥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마음 깊은 곳까지 들어가고 
그 크신 팔에 안겨 참안식을 누릴 수 있게 되며,

하늘이 주님의 영광으로 가득하고 
땅이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고 
삼라만상이 입을 벌려 주님을 찬양하고 
산천초목이 주님을 기뻐하여 춤을 추며 
바다가 하나님의 정의로 출렁이고 
강이 기쁨과 평강과 감사로 굽이쳐 흐르는 것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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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기도는 이처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무한대까지 가져올 수 있는 초강력무기(supernatural weapons)다. 심지어 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죄와 정욕과의 싸움, 죄의 유혹과 맞서는 것이 그토록 쉬워진다는 사실을 체험적으로 알게된다. 특히 기도가 더 순수하고, 더 깊고, 더 간절하고, 더 진실하고, 더 강력할 때. 그리고 중보, 합심, 금식, 작정, 대적, 방언, 통성, 부르짖는 기도를 병행할 때 효과는 무한대로 커진다. 즉, 기도할수록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 
초월적 기쁨과 사랑과 평강과 감사,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갈망(자원, 헌신, 순종, 충성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하는 열망, 
자아의 죄성과 정욕을 끊고자 하는 염원, 
주님과 더욱 깊고 친밀한 관계에 들어가고 싶은 바램, 
나(성령님)에 대한 의지와 의탁,
천국과 영생과 부활에 대한 불타는 소망 
그리스도를 닮고, 하나되고자 하는 일념이 더욱 강해지며

영의 세계가 더욱 또렷이 보이고, 
나(성령님)의 세밀한 음성이 바로 감지되고
나(성령님)의 탄식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작은 계명 하나도 전심으로 받게 되고
무엇이든 자발적으로, 즉시 실천할 수 있게 되고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받게 되며
마침내 정금같은 믿음을 소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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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올바른 기도를 드리는 자는 똑 같은 선행, 봉사, 금식, 구제, 예배, 묵상, 전도, 선교를 해도 그 결과가 현격하게 달라진다. (불시험을 통과하는 공력) 즉, 아무도 그의 지혜를 당해낼 수 없고, 그 어떤 강력한 마귀도 그를 손끝하나 댈 수 없으며 아무리 교활한 악령들도 그를 속일 수 없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눈과 귀가 더욱 밝아지려면, 더욱 기도하고 
하늘문이 열리는 것을 매일 보려면, 매일 기도하고 
성령충만을 항상 받고 싶으면, 항상 기도하고
샘솟는 기쁨과 강같은 평화를 늘 경험하려면, 늘 기도하고 
감사가 매 순간 넘치려면, 매 순간 기도하고
하나님의 임재속에 언제나 머물려면, 언제나 기도하고 
주님의 사랑을 끊임없이 받으려면, 끊임없이 기도하고 
성령님께서 쉬지 않고 일하시게 하려면, 쉬지말고 기도하고 
죄와의 싸움에서 평생 승리를 맛보려면, 평생 기도하고
주님과 자나깨나 동행하려면, 자나깨나 기도하고
주님을 더 깊이 알려면, 더 깊이 기도하고
주님과 하나되려면, 기도로 먼저 하나되어라

오 할렐루야 !!! 기도를 허락하시고, 너희와 함께 기도하시는 주님은 얼마나 감사하냐. 이처럼 기도야 말로 너희의 특권(privilege)이요, 너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proof)요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는 징표(sign)다. 오직 기도만이 주님의 형상을 닮는 유일한 방법이며, 하나님의 전신갑주요, 난공불락의 요새요, 천국으로 향하는 시온의 대로요, 만사형통의 열쇠이자 백전백승의 천국병법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너희가 많은 일, 큰 일, 세상사람이 깜짝 놀랄만한 업적,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하는 것보다 먼저 자신과 함께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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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가 어떤 것인지 거의 모르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저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한다지만 실제로는 정욕대로 자신의 이기적인 뜻과 야망을 이루고자 할 뿐이다. 이같은 행동은 우상에게 경배하고 절하는 자들과 똑같다. 저들은 주님의 영광만 위해 살고, 주님을 더욱 닮고, 주님의 뒤를 따라 좁은 길을 가며, 죄와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기 원한다면서 현실에서는 기도를 게을리 하거나 기도를 멈추거나 형식적인 기도로 일관한다.

그러므로 이런 고백들은 다 말장난일 뿐이며, 입으로만 시인하지 능력으로는 부인하는 자들이다. 저들은 나(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지 못할 뿐만 아니라 기도응답을 받은 적이 거의 없어 기도에 흥미를 잃어버렸으며, 심지어 한 두번 기도하고 응답되지 않는다며 곧 포기하고 만다. 이처럼 저들은 기도의 양이 차야 응답된다는 사실을 일부러 외면하고 있다.

또한 어떤 자들은 기도의 가치와 필요성조차 몰라 식사때, 잠잘 때, 그리고 예배시 드리는 암송기도 외에 할 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러면서 스스로는 하나님 뜻대로 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일하게 지내며, 결국 문제가 생기고 나서야 하나님께 매달린다. 하지만 그 기도 역시 여전히 정욕적이어서 그분을 괴롭게 한다. 또 다른 자들은 스스로 고상한 체하며 간구나 부르짖는 것 자체를 저급한 기도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니 자신의 필요를 알아서 다 채워주셔야 한다고까지 말한다.(주종이 바뀌었다는 뜻!!!) 어리석은 자들아, 어느 부모가 자신의 말을 믿지도, 순종하지도, 듣지도, 감사하지도 구하지도, 간절함도, 기다림도 없는데 이같이 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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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도를 멈추면 은혜의 잔이 급속도로 비워져 가고, 생명의 등불이 희미해진다. 즉, 그의 마음은 온갖 고민과 근심, 걱정, 염려, 불안, 상처, 자기 합리화, 우울, 슬픔, 그리고 갖가지 비관적 생각들로 가득하게 된다. 또한 재정, 가족, 및 인간관계 등 주변 환경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절망과 어둠과 죽음의 그림자가 덮여 어디를 둘러봐도 소망이 없다. 이처럼 기도를 멈추는 것은 스스로 호흡을 멈추는 것과 같다. 그것은 영적인 죽음을 뜻하며, 결국 마귀에게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합법적 권한을 주는 것이다. 즉,

기도를 중단하는 것은
스스로 전신갑주를 벗고, 
성령의 검을 내려 놓고
적들이 자신의 영혼을 유린하도록 내버려두고
눈과 귀를 감고 적진 속으로 뛰어들고
스스로 빗장문을 열고 적군을 맞이하고 
영원한 불속에서 타들어갈 아내(남편)를 방치하고 
쉼없이 고문하는 마귀의 손아귀에 자녀를 건네주고, 
흑암의 무저갱 속으로 들어가는 부모형제를 외면하는 것과 같다.

그 결과
눈이 혼탁해져 영적인 세계가 희미하게 되고 
귀가 둔해져 나(성령님)의 음성이 거의 들리지 않고
마음이 무뎌지고 굳어져,
진리와 비진리
참과 거짓, 
옳고 그른 것, 
자기 뜻과 하나님의 뜻, 
자기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 
성경적인 것과 비성경적인 것, 
하나님의 음성과 마귀(또는 자아)의 음성, 
하나님 주신 환상(꿈)과 마귀가 준 환상, 
천국 방언과 마귀방언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게 되며, 
죽어가는 영혼을 보면서도 아무런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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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기도하기를 포기하는 것은 마치 사람이 스스로 생명을 끊는 것만큼 주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한다. 하지만 생사를 주님께 맡기고 끝까지 승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사생결단 부르짖어 기도한다면 주님은 반드시 그 기도를 들으신다.

어리석은 자는 문제가 생기고 나서야 기도하되 
지혜로운 자는 그 전에 미리 기도하고
미련한 자는 재앙과 저주가 오고 나서야 기도하되
슬기로운 자는 평화로울 때 기도하고
게으른 자는 항상 내일이라고 말하지만
부지런한 자는 늘 오늘이 마지막으로 알고 
안일한 자는 기회가 또 온다고 생각하지만 
성실한 자는 지금이 마지막 기회로 알고
아둔한 자는 기도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총명한 자는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결코 범치 않으며
겁많은 자는 뒤로 물러서나 
용기있는 자는 죽을 각오로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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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녀들아. 예수님께서 아버지 우편에서 지금도 기도하시고 나(성령님)도 너희를 위해 기도하니 너희 또한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하지 않겠느냐. 주님의 신부들아. 영광스런 천국혼인잔치날이 다가왔으니 오늘도 함께 기도로 단장하자꾸나 !!

오 주여!
우리는 연약하되 주님은 강하시고, 
우리는 변덕스럽지만 주님은 한결같으시고
우리는 미련하지만 주님은 지혜로우시며 
우리는 무능하지만 주님은 전능하십니다.
마라나타!!!!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무명의전도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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